이미 있던 그림에 손을 본 것이라곤 해도, 공식적인 소개 이미지라 생각되었을 정도로 일러스트 구도의 채택과 로고의 각도가 절묘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제가 그림을 수정해서 만든거라곤 유치한 유머용 합성짤이 전부라서 여태껏 저런 재미없는거나 합성한 저의 행보에 제 스스로 실망(...)하게 되네요(하하)

투명한 이미지를 굳이 찾기 보다는 직접 자유형 선택으로 캐릭터의 이미지를 필요한 선 부분을 선에 따라 조심스럽게 가위로 오려내듯이 범위로 선택시킨 뒤 떠내서 붙여넣는 선택영역 투명하게로 붙여넣으면 나름 그럴듯하게 나옵니다.

주변에 잔 그림이 좀 있긴 한데 그건 지우개로 지워버리면 되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업하려면 로고는 몰라도 캐릭터는 배경이 투명한 이미지가 필요한데 그런건 잘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한때 저도 저렇게 캐릭터 일러스트를 이용한 오리지널 배경지를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실력부족으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역시 하루유키님이 이렇게 작품을 만드신 것이 참 부럽게 느껴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작품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니세코이의 캐릭터가 셋 나오는군요.

혹시 츠구미 세이시로 캐릭터 배경지를 만들 생각은 없으신지 여쭈어 봅니다.

포토샵도 사실 기본기만 겨우 뗀 수준이긴 해도 그래도 예전엔 엄두도 안났던걸 이렇게 제 손으로 만들고 있자니 꽤 재밌어요.

니세코이는 사실 저 셋 외엔 그다지 관심은 없긴 한데 어차피 만드는데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물건도 아니니 시간날때 설렁설렁 만들어서 다른 이미지랑 같이 올려보도록 하죠.

모르고 봤다면 공식 월페이퍼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좋아요!!

카게로우 데이즈는 본 것이 아니니 모르겠지만...

니세코이는 좋아하고 즐겨 보는 거니까 익숙해요. 키리사키 치토게, 오노데라 코사키, 타치바나 마리카는 있는데 츠구미 세이시로가 있으면 또 어떤 느낌일까가 궁금해지고 있어요. 세이시로도 꽤 괜찮은 월페이퍼 소재가 될 만한데...

조금 마이너한 캐릭터이지만,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되어 있다의 카와사키 사키 월페이퍼는 어떨까요?

뭐 저야 후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 대환영이지요. 고화질 배경 투명 이미지만 있다면요.

니세코이의 나머지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생각나면 슬금슬금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