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스캔0021_resize.jpg (226.2KB)
차량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더 정확히는 스프린터 트레노 2 door GT-APEX 후기형. 사람도 아닌 차량에 무희라니 뭔가 싶을지도 모르지만 서양권에선 차나 선박, 비행기 등 기계류를 여성에 빗대기도 하고 실제로 86 트레노는 시판 당시 섹시함을 전면에 내세운 적이 있어서(증거1, 증거2) 적절하지 않을까 해서 앞에다 덧붙여봤습니다.
오랜만에 86을 그려보고 싶어서 한 번 그려봤습니다. 수도고 배틀 초기 설정이 86이었기도 하니....(다만 여기의 86은 트레노가 아닌 레빈이었지만 말이죠.)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6571 |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120 |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239 | |
| 957 |
[전재][번역] 나고바시 2화| 스틸이미지 2
|
2014-12-16 | 174 | |
| 956 |
오랜만에 즐겁게 만든 건담 프라모델| 스틸이미지 6
|
2014-12-15 | 250 | |
| 955 |
9월 그림과 현재 그림을 비교해봤습니다.| 미분류 5
|
2014-12-15 | 324 | |
| 954 |
[전재][번역] 나고바시 1화| 스틸이미지 3
|
2014-12-13 | 293 | |
| 953 |
[전재] The Pillows - Patricia| 영상 5 |
2014-12-10 | 136 | |
| 952 |
[전재] 쭉쭉 늘어나는 고양이의 놀라움| 스틸이미지 8
|
2014-12-09 | 470 | |
| 951 |
12월 7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7
|
2014-12-08 | 172 | |
| 950 |
남자아이 완성| 스틸이미지 8
|
2014-12-08 | 207 | |
| 949 |
사원증을 그려 보았다| 스틸이미지 8
|
2014-12-05 | 267 | |
| 948 |
창업론 과제로 그려주기로 한 남자아이| 스틸이미지 8
|
2014-12-05 | 201 | |
| 947 |
[전재] figma 범인| 스틸이미지 6
|
2014-12-05 | 580 | |
| 946 |
[전재] 독일의 공룡 만화와 이상한 유명세| 영상 4 |
2014-12-01 | 3187 | |
| 945 |
쓸 곳을 잃어버린 랜드마크 이미지들| 스틸이미지 6
|
2014-11-26 | 377 | |
| 944 |
11월 22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4
|
2014-11-22 | 156 | |
| 943 |
11월 21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4
|
2014-11-21 | 194 | |
| 942 |
[전재] 애니 시로바코 등장 캐릭터들의 연수입| 스틸이미지 6
|
2014-11-21 | 1049 | |
| 941 |
[스포無] 좀 시니컬한 '나를 찾아줘' 감상평| REVIEW 3 |
2014-11-20 | 206 | |
| 940 |
초기 설정이 떠올라 다시 그려본 당시 여주인공 두상| 스틸이미지 3
|
2014-11-20 | 296 | |
| 939 |
공도 무희, AE86형 토요타 스프린터 트레노 2 door| 스틸이미지 3
|
2014-11-20 | 507 | |
| 938 |
오랜만에 채색 그림| 스틸이미지 6
|
2014-11-19 | 211 |
3 댓글
마드리갈
2014-11-21 18:46:47
화려한 코너링으로 인해 역시 공도의 무희라는 별명이 붙은가봐요, AE86은.
그러고 보니 영어에서는 선박의 문법적 성별이 여성이고 자동차도 비유적으로 여성으로 불리지요. 일본의 자동차 중에도 페어레이디, 실비아 등의 이름이 붙은 차종이 있고. 독일어에서는 일단 기계를 뜻하는 단어 Maschine는 문법적 성별이 여성이고, 자동차 중 메르체데스-벤츠의 차종이 Klasse로 끝나는 것은 해당 단어 자체가 여성명사니까 이것을 따르고 있어요. 자동차를 뜻하는 단어 중 Auto는 중성, Wagen은 남성이지만요.
HNRY
2014-11-21 18:57:11
나름 그 화려함을 표현해 보고 싶었는데 그게 잘 드러났는지 모르겠군요.
흐음, 어원을 따라가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왜건은 아무래도 고대, 중세 등에 사용된 전투 마차의 영향으로 남성형이 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보기도 합니다.
TheRomangOrc
2014-11-25 14:30:27
전체적으로 아직 뻣뻣하긴 하지만 그래도 꽤 나아졌네요.
아직 디테일한 부분의 묘사등이 많이 부족한게 보이긴 하지만 이런거야 뭐 앞으로 차차 해나가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