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럼에서, 제가 (저도 잘 모르는) 몇몇분과 댓글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째서인지 아이돌 소속사 사장님이 리플로 저희를 캐스팅하시더군요.
어떤분은, 처음부터 라이브 일정이 잡혔습니다.
그 다음날, 제 일정이 잡혔습니다.
라이브장에서 응원피켓을 흔드는 일이었습니다.
ㅇㅅㅇ!?
사장님, 이건 아니잖아요...
음, 지금 생각해도 보통 개꿈이 아닙니다.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71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53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80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9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9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3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5 | |
| 1073 | [이미지] 스코어 억만장자의 순간....3 | 2013-09-06 | 340 | |
| 1072 | 게임을 하다가 깨달은 교통시스템의 중요성3 | 2013-09-05 | 376 | |
| 1071 | 운전면허 주행에 합격했습니다.1 | 2013-09-05 | 220 | |
| 1070 | 긴장이 풀렸더니...1 | 2013-09-05 | 219 | |
| 1069 | 자다 일어나니까 코피가...6 | 2013-09-05 | 551 | |
| 1068 | 다른 커뮤니티 분쟁유입 및 상황중계 금지의 이유2 | 2013-09-04 | 400 | |
| 1067 | 요즘의 게임 라이프....5 | 2013-09-04 | 342 | |
| 1066 | 원래 저는 뭔가를 이야기하는걸 좋아했습니다!1 | 2013-09-04 | 285 | |
| 1065 | 또 만들어 본 자작 스탠드1 | 2013-09-03 | 352 | |
| 1064 | 드디어 집에 가는군요....3 | 2013-09-03 | 206 | |
| 1063 | 확실히, 지금 제가 쓰는 작품은 말이지요.1 | 2013-09-03 | 261 | |
| 1062 | 오늘 꾼 꿈은 개꿈이었습니다.5 | 2013-09-03 | 333 | |
| 1061 | 캐릭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2 | 2013-09-03 | 417 | |
| 1060 | 작품에 쓸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2 | 2013-09-02 | 239 | |
| 1059 | 레토나를 살짝 언급했었는데 이런 재미진 자료가 있었네요.5 | 2013-09-02 | 2754 | |
| 1058 | 직원이 나에게 거짓말을 했어!6 | 2013-09-02 | 286 | |
| 1057 | 저의 로망들 중 하나는6 | 2013-09-02 | 691 | |
| 1056 | 이집트에 횡행하는 극단적 반미주의11 | 2013-09-02 | 280 | |
| 1055 | 저의 공방(?)이 완성되었습니다.4 | 2013-09-01 | 258 | |
| 1054 | 세기의 끝과 시작 3 - 말과 글은 조자룡 헌칼쓰듯6 | 2013-09-01 | 447 | 
5 댓글
마드리갈
2013-09-03 17:21:56
온라인캐스팅? 그것도 응원피켓 흔들기 인원을 위한...?
뭐예요, 이게...
진짜 황당하기 그지없어요. 기묘한 개꿈...대체 이건 무슨 상황인지...정말 황당하셨겠어요.
대왕고래
2013-09-03 19:17:15
더 웃긴건, 제가 분명 아이돌 그룹으로 캐스팅되었다는 것이고,
먼저 일정이 잡힌 사람은 멀쩡히 라이브를 하고 있었다는 것과,
피켓을 흔들던 제 얼굴은 웃고 있었다는겁니다.;;;;
완전 이상해요;;;
조커
2013-09-03 20:20:46
여기엔 걸그룹 못지않은 모에한 분들이 많습니다에고...참 이상한 꿈이 아니라 할수 없군요
대왕고래
2013-09-03 21:08:48
고래는 모에포인트가 없단 말이에요! 흠흠... 그건 그렇고
정말 이상하디 이상한 꿈이었습니다. 대체 아이돌그룹이 왜...
카멜
2013-09-04 01:20:35
진짜 이상한 꿈이네요, 피켓 흔드는 아이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