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꾼 꿈은 개꿈이었습니다.

대왕고래, 2013-09-03 13:02:17

조회 수
296

포럼에서, 제가 (저도 잘 모르는) 몇몇분과 댓글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째서인지 아이돌 소속사 사장님이 리플로 저희를 캐스팅하시더군요.

어떤분은, 처음부터 라이브 일정이 잡혔습니다.

그 다음날, 제 일정이 잡혔습니다.

라이브장에서 응원피켓을 흔드는 일이었습니다.


ㅇㅅㅇ!?

사장님, 이건 아니잖아요...


음, 지금 생각해도 보통 개꿈이 아닙니다.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5 댓글

마드리갈

2013-09-03 17:21:56

온라인캐스팅? 그것도 응원피켓 흔들기 인원을 위한...?

뭐예요, 이게...

진짜 황당하기 그지없어요. 기묘한 개꿈...대체 이건 무슨 상황인지...정말 황당하셨겠어요.

대왕고래

2013-09-03 19:17:15

더 웃긴건, 제가 분명 아이돌 그룹으로 캐스팅되었다는 것이고,

먼저 일정이 잡힌 사람은 멀쩡히 라이브를 하고 있었다는 것과,

피켓을 흔들던 제 얼굴은 웃고 있었다는겁니다.;;;;

완전 이상해요;;;

조커

2013-09-03 20:20:46

여기엔 걸그룹 못지않은 모에한 분들이 많습니다

 

에고...참 이상한 꿈이 아니라 할수 없군요

대왕고래

2013-09-03 21:08:48

고래는 모에포인트가 없단 말이에요! 흠흠... 그건 그렇고

정말 이상하디 이상한 꿈이었습니다. 대체 아이돌그룹이 왜...

카멜

2013-09-04 01:20:35

진짜 이상한 꿈이네요, 피켓 흔드는 아이돌이라(...)

Board Menu

목록

Page 232 / 2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09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2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09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78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4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884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1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29
1072

게임을 하다가 깨달은 교통시스템의 중요성

3
카멜 2013-09-05 341
1071

운전면허 주행에 합격했습니다.

1
데하카 2013-09-05 184
1070

긴장이 풀렸더니...

1
연못도마뱀 2013-09-05 184
1069

자다 일어나니까 코피가...

6
대왕고래 2013-09-05 512
1068

다른 커뮤니티 분쟁유입 및 상황중계 금지의 이유

2
마드리갈 2013-09-04 328
1067

요즘의 게임 라이프....

5
조커 2013-09-04 304
1066

원래 저는 뭔가를 이야기하는걸 좋아했습니다!

1
카멜 2013-09-04 251
1065

또 만들어 본 자작 스탠드

1
데하카 2013-09-03 308
1064

드디어 집에 가는군요....

3
조커 2013-09-03 165
1063

확실히, 지금 제가 쓰는 작품은 말이지요.

1
데하카 2013-09-03 231
1062

오늘 꾼 꿈은 개꿈이었습니다.

5
대왕고래 2013-09-03 296
1061

캐릭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2
데하카 2013-09-03 384
1060

작품에 쓸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2
데하카 2013-09-02 208
1059

레토나를 살짝 언급했었는데 이런 재미진 자료가 있었네요.

5
HNRY 2013-09-02 2712
1058

직원이 나에게 거짓말을 했어!

6
연못도마뱀 2013-09-02 251
1057

저의 로망들 중 하나는

6
HNRY 2013-09-02 651
1056

이집트에 횡행하는 극단적 반미주의

11
nihilist 2013-09-02 243
1055

저의 공방(?)이 완성되었습니다.

4
HNRY 2013-09-01 225
1054

세기의 끝과 시작 3 - 말과 글은 조자룡 헌칼쓰듯

6
SiteOwner 2013-09-01 397
1053

역시 우리나라의 철도시스템은 잘못되어 있다 #8 고속선-재래선 혼용

7
마드리갈 2013-08-31 40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