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심심풀이 자작 스탠드 2

데하카, 2013-08-03 15:09:53

조회 수
436

인섹트 아이즈
유래 : Devendra Banhart의 노래

파괴력 : A
스피드 : B
사정거리 : B
지속력 : B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B

능력 : 반경 200m의 곤충들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조종당하는 곤충들은 스탠드 유저의 의지대로 움직이며 말벌 같은 독이 있는 곤충으로 상대방을 쏘아 죽일 수도 있습니다.
단점 : 주위에 곤충이 없으면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블랙 아웃
유래 : 단전 현상

파괴력 : E
스피드 : ???
사정거리 : 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C
성장성 : C

능력 : 능력이 발동되면 스탠드 반경 1km를 암흑천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작열하는 태양이라도 그 빛을 모두 차단해 버리며, 그 안에 있는 사람은 절대 아무 것도 볼 수 없습니다. 오로지 본체인 스탠드 유저만이 암흑 속에서도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단점 : 인공적인 빛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라이트닝 스트라익스
유래 : Lou Christie의 노래

파괴력 : A
스피드 : A
사정거리 : A
지속력 : D
정밀동작성 : B
성장성 : A

능력 : 번개의 스탠드입니다. 번개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녔으며 스탠드체에 전류를 흘릴 수도 있습니다. 이를 응용하여 전기선을 공격에 쓸 수도 있습니다.
단점 : 부도체를 넘어서는 능력이 통하지 않으며, 아주 맑은 날에는 능력 자체가 봉인됩니다.


저 세 가지의 모티브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앞의 2개는 성경의 출애굽기의 재앙을 보고 삘을 받아 만들어 봤고, 맨 밑의 건 블랙 아웃 하니까 생각나서 하나 더 만든 겁니다.
뭐, 혹시 부족한 점은 없는지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대왕고래

2013-08-03 16:05:44

마지막 능력은... 해가 쨍쨍하면 본체로 돌격하지 않는 한은 할 게 없어지는군요. lllOTL

블랙 아웃은 야외라면, 가로등만 없다면 거의 엄청난 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건물 안에 조명을 켜 두죠, 보통. 그래서 그 조명빛이 창문이나 유리문을 통해 나온다면... 그래도 매우 엄청난 능력임은 확실하네요. 그 정도의 조명빛으로 뭐 사물을 보기가 쉬울 리가 없고...

마드리갈

2018-10-25 00:16:13

절대 심심풀이 수준이 아닌데요...?

굉장하네요. 그리고 유래 또한...


인섹트 아이즈는 3부의 스틸리 댄의 러버즈를 연상시키네요. 정말 꺼려지는 스탠드...

블랙 아웃에서는 시리아와 소련이 이스라엘의 스파이 엘리 코헨(Eli Cohen, 1924-1965)을 검거할 때 쓴 작전이 연상되고 있어요. 당시 시리아와 소련은 예고 없이 다마스커스 시내를 정전시켰고, 이 돌발상황을 겪은 엘리 코헨은 이것을 본국에 고성능 기기로 전송했어요. 그 때 발신한 전파가 역추적당해 엘리 코헨은 체포되고 결국 시리아 정부는 그를 사형에 처해요. 그의 죽음은 6일전쟁에서의 이스라엘의 완승으로 이어져 절대 헛되지 않았지만...

라이트닝 스트라익스가 아주 맑은 날에는 무용지물이 되는 거군요. 구름이 전혀 없다는 게 그 아주 맑은 날의 조건이겠죠?

Board Menu

목록

Page 238 / 2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09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2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09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78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4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884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1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29
952

다음 두 가지 방법 중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2
처진방망이 2013-08-04 278
951

소설, 영상물 등 창작물 속의 등장인물들의 성씨를 보면

2
데하카 2013-08-04 409
950

팬 아메리칸 항공의 안전수칙 영상입니다.

5
처진방망이 2013-08-04 384
949

기분이 참....

2
연못도마뱀 2013-08-04 135
948

HNRY의 게임 스토리 - 일본의 오락실 통계.

3
HNRY 2013-08-04 582
947

1979-1993년 일본 內 비디오게임 광고입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8-03 303
946

심심풀이 자작 스탠드 2

2
데하카 2013-08-03 436
945

[Let's get the bus!] 코리아그레이하운드의 버스 승차권입니다.

3
처진방망이 2013-08-03 1121
944

[Let's get the bus!] 대우버스 FX 120S 입니다.

5
처진방망이 2013-08-03 1669
943

심심해서 만들어 본 자작 스탠드들

2
데하카 2013-08-02 290
942

HNRY의 카 스토리 - 어큐라,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6
HNRY 2013-08-02 1462
941

플래툰 컨벤션에 가고 싶은데ㅠㅠ

2
호랑이 2013-08-02 439
940

영화 "설국열차"를 보고 왔어요.

2
대왕고래 2013-08-02 227
939

세기의 끝과 시작 2 - 북한은 일종의 성역이다

6
SiteOwner 2013-08-02 325
938

일본의 1980年代 항공사 TV 광고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8-02 338
937

그냥 여러가지

7
HNRY 2013-08-02 276
936

이것이 8GB 램의 한계인가

1
KIPPIE 2013-08-02 351
935

이번주 주말 양일 플레툰 컨밴션에 갑니다.

1
히타기 2013-08-01 239
934

클로버 컬러 확정

2
TheRomangOrc 2013-08-01 171
933

오늘은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보고 왔죠

3
데하카 2013-07-31 27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