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뭐랄까 2월달 초순 즈음에 동사무소에 배치된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끝날것같지 않던 기나긴 지옥도의 여름과 훌쩍 찾아왔다 훌쩍 가버린 가을을 지나 겨울조차도 반절즈음 지나오고 있네요.
이제 겨우 이틀 남은 2014년을 뒤돌아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해인것같습니다. 뭐랄까 국내외 적으로도 별의 별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았던 해였지만(언제는 안그랬냐마는 체감상 올해는 유독 심한 것 처럼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딱히 별달리 큰 일 없이 그저 느긋하게 유유자적 흘려보낸 시간들이네요.
참 생각해보면 시간의 흐름은 느리면서도 빠른 듯 합니다.
월초에는 언제나 그랬듯 까마득하게 길어보였던 2014년도 벌써 이틀밖에 안남았네요.
포럼의 여러분들은 남은 이틀, 그리고 앞으로의 새해를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신가요?
저야 뭐 언제나 그랬듯이 새해에도 첨부 이미지처럼 럼을 마시며 망망대해를 조각배로 헤처나가볼 생각입니다.
東京タワーコレクターズ
ありったけの東京タワーグッズを集めるだけの変人。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586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21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2
|
2020-02-20 | 420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92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23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822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384 | |
| 6370 |
오늘 지진이었다는데 못 느꼈습니다
|
2026-03-14 | 6 | |
| 6369 |
제대로 말하지 않는 불청객
|
2026-03-13 | 17 | |
| 6368 |
이란이 더러운 폭탄(Dirty Bomb)을 안 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2
|
2026-03-12 | 29 | |
| 6367 |
동일본대지진 15년, 후쿠시마현에서는 레이싱연료가 자란다2
|
2026-03-11 | 35 | |
| 6366 |
싫어도 각자도생 - 주한미군 그리고 노란봉투법
|
2026-03-10 | 27 | |
| 6365 |
이탈리아에 글로벌 대기업이 없다니?!
|
2026-03-09 | 31 | |
| 6364 |
주말 동안의 이야기 몇 가지.4
|
2026-03-08 | 61 | |
| 6363 |
석유를 악마화해서 뭐가 남을까
|
2026-03-07 | 36 | |
| 6362 |
[중대공지] 보안서버가 설치되었습니다2
|
2026-03-06 | 54 | |
| 6361 |
원자력잠수함이 사상 2번째로 어뢰공격을 성공시켰다
|
2026-03-05 | 37 | |
| 6360 |
한국기업 브랜드 선호를 막는 간접광고 적대정책
|
2026-03-04 | 41 | |
| 6359 |
3.1절과 일본여헹을 엮는 행태는 언제까지...
|
2026-03-03 | 43 | |
| 6358 |
부동산 관련으로 이상한 이야기를 좀 해 보자면...
|
2026-03-02 | 49 | |
| 6357 |
[속보] 이란 공습, 하메네이 사망4
|
2026-03-01 | 116 | |
| 6356 |
건강문제애 대한 글은 안 쓰면 좋겠지만...
|
2026-02-28 | 51 | |
| 6355 |
표현하지 않는 것도 표현의 자유에 해당됩니다
|
2026-02-27 | 56 | |
| 6354 |
"타노 카즈야" 라는 보도에서 보인 한국언론의 문제2
|
2026-02-26 | 63 | |
| 6353 |
포럼 개설 13주년을 맞이하여6
|
2026-02-25 | 218 | |
| 6352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4년째 그리고 서울4
|
2026-02-24 | 85 | |
| 6351 |
연휴 다음의 새벽입니다.4
|
2026-02-23 | 111 |

6 댓글
TheRomangOrc
2014-12-30 10:57:13
올 해 목표가 "말고기를 먹자"였는데 결국 달성은 못 했네요.
이러저러한 일이 있다보니 기회가 있긴 했는데 그걸 그냥 보냈어요.
내년엔 쭉 그림을 그리며 지낼 계획입니다.
늘 계속 꾸준히 이것저것 그려가면서 폭을 늘리고 쌓을 생각이에요.
하루유키
2014-12-30 23:32:29
말고기라... 말고기는 커녕 동물 말 조차도 실물로 한두번 보고 한두번 타본게 다라서 저도 말고기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벽장 속의 치요라는 일본의 호러 단편 모음집의 동명의 단편 여주인공인 치요가 말하던 음식이기도 하죠.
그림이라... 저도 그리다 만 것들부터 손대서 완성해보려고 노력할 생각입니다.
뭐든 그렇지만서도 그림은 정말 많이 그려보는게 가장 큰 공부인 것 같아요.
마드리갈
2014-12-30 18:14:52
어느 해가 안 그랬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2014년 올해는 너무도 얼룩져 있었어요.
국내외에 많았던 대참사에 희생된 모든 분들에게 잠시 추모의 묵념을 올리고 싶어요.
제 삶을 돌아보니, 저도 그다지 순탄치는 못했어요.
상반기에는 마음을 크게 다치고, 하반기에 들어서 서서히 회복할 수 있었던 게 천만다행일까요. 하지만 생일이 또 지나가고 하면서 나이를 먹는 게 두려워지고 있어요. 게다가 요즘은 주말마다 바쁘고...내년에는 소원성취로 보상받고 싶어요!!
하루유키
2014-12-30 23:35:27
돌아보면 언제나 다사다난한 한해였지만, 올해는 유독 끔찍한 소식들이 뉴스를 점령하는 통에 참 무서웠습니다.
제 경우는 세월호 사고의 희생자 분중 한 분이 자주 가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회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부턴 그분이 쓰던 인장을 흑백으로 바꾸고 리본만 노란색으로 색을 준 프로필 인장을 그때부터 내내 쓰고 있네요. 뭐랄까 힘이 되어드릴순 없지만, 적어도 잊어서는 안된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뭐 언제나 그랬듯이 느긋하게 지내온 한해였습니다.
올해 있으셨던 안 좋은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내년엔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SiteOwner
2014-12-31 17:21:44
올해 일이 다 끝나서 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과 둘이서 포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신년계획은 그다지 거창하지는 않습니다.
올해에 체중감량을 많이 한 터라 앞으로 몸을 많이 단련하여 보다 건강해지도록 노력하고,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시키는 것입니다. 아직 공개할 수 없는 게 있는 터라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다는 것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첨부 이미지가 참 멋있습니다. 수평선 너머의 낙원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유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하루유키
2015-01-01 15:10:14
어떤 일인지 궁금하긴 하지만 비밀이시라고 하니 더 묻진 않겠지만서도 사이트 오너님도 하시는 일이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작년에 미러뒀던 일들을 느긋하게 하나하나 해치울 생각입니다.
첨부 이미지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의 엔딩 씬입니다. 딱 지금 제 심상세계라 빌려왔네요.
사이트오너님도, 마드리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