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뭐 저만 그런 건 아니겠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근래의 경우만 하더라도 이런 예가 있지요.
한 2012년경에는 프레첼을 그렇게 좋아했습니다. 학교에 광고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뭐지?' 하며 하나를 구해서 먹어 봤는데... 그 맛에 반한 저는 그 과자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었습니다. 콜라와 같이 먹으면 그야말로 딱이었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 과자를 안 찾게 되더군요. 너무 자주 먹다 보니 질려 버렸던 것일까요.
그리고... 최근의 예로는 화이트캐슬이 있겠군요. 수입과자전문점에서 화이트캐슬을 처음 보고 사서 먹고는 그 맛에 반해서 도서관에 갈 때마다 사서 먹었습니다. 값도 싸고 적당히 맛도 있던 게 좋았죠.
하지만... 이것도 요즘은 별로 안 먹게 된 것 같습니다. 자주 먹다 보니 이것도 질리더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586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21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2
|
2020-02-20 | 420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92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23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822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384 | |
| 6370 |
오늘 지진이었다는데 못 느꼈습니다
|
2026-03-14 | 6 | |
| 6369 |
제대로 말하지 않는 불청객
|
2026-03-13 | 17 | |
| 6368 |
이란이 더러운 폭탄(Dirty Bomb)을 안 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2
|
2026-03-12 | 29 | |
| 6367 |
동일본대지진 15년, 후쿠시마현에서는 레이싱연료가 자란다2
|
2026-03-11 | 35 | |
| 6366 |
싫어도 각자도생 - 주한미군 그리고 노란봉투법
|
2026-03-10 | 27 | |
| 6365 |
이탈리아에 글로벌 대기업이 없다니?!
|
2026-03-09 | 31 | |
| 6364 |
주말 동안의 이야기 몇 가지.4
|
2026-03-08 | 61 | |
| 6363 |
석유를 악마화해서 뭐가 남을까
|
2026-03-07 | 36 | |
| 6362 |
[중대공지] 보안서버가 설치되었습니다2
|
2026-03-06 | 54 | |
| 6361 |
원자력잠수함이 사상 2번째로 어뢰공격을 성공시켰다
|
2026-03-05 | 37 | |
| 6360 |
한국기업 브랜드 선호를 막는 간접광고 적대정책
|
2026-03-04 | 41 | |
| 6359 |
3.1절과 일본여헹을 엮는 행태는 언제까지...
|
2026-03-03 | 43 | |
| 6358 |
부동산 관련으로 이상한 이야기를 좀 해 보자면...
|
2026-03-02 | 49 | |
| 6357 |
[속보] 이란 공습, 하메네이 사망4
|
2026-03-01 | 116 | |
| 6356 |
건강문제애 대한 글은 안 쓰면 좋겠지만...
|
2026-02-28 | 51 | |
| 6355 |
표현하지 않는 것도 표현의 자유에 해당됩니다
|
2026-02-27 | 56 | |
| 6354 |
"타노 카즈야" 라는 보도에서 보인 한국언론의 문제2
|
2026-02-26 | 63 | |
| 6353 |
포럼 개설 13주년을 맞이하여6
|
2026-02-25 | 218 | |
| 6352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4년째 그리고 서울4
|
2026-02-24 | 85 | |
| 6351 |
연휴 다음의 새벽입니다.4
|
2026-02-23 | 111 |
4 댓글
마드리갈
2014-12-19 06:13:21
아무래도 그렇죠. 게다가 맛이 강렬하다면 더욱 빨리 질릴 따름이예요.
이렇게 생각해 보면 장수하는 상품이라는 게 참 대단해요.
경제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소비량이 증가하면 단위소비량마다의 한계효용은 조금씩 줄어들어서 결국은 어느 소비량에 도달할 경우 그것이 더 늘지 않게 되고 감소하게 되니까요. 농업에서 비료의 투여량이 는다고 작물의 수확량이 폭발적으로 늘지 않고, 과하면 오히려 작물의 고사를 유발하는 것처럼.
TheRomangOrc
2014-12-19 06:30:06
과자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음식들도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처음 먹었을 때의 감동이나 맛이 이후로 두번째 먹었을때는 처음보다 덜하고,
다시 그 다음에 먹었을땐 또 이전만 못한게 점점 강해져가는...
그런 경우가 꽤 많다보니 아무래도 과자 역시 그에 포함된 거겠죠.
그래서 전 그 다음에 먹어도, 그리고 또 먹어도 여전히 맛있거나 혹은 더 맛있어지는 것을 진짜 진미라고 보고 있어요.
특히 음식점이 그런 경우엔 정말 어디 내놔도 흠잡을데 없는 맛집 이겠죠.
데하카
2014-12-19 21:47:05
하긴, 찾아보면 그런 식품은 얼마 없더군요.
쌀이나 감자, 밀 같은 것은 그런 조건을 만족시켰으니 주식으로 먹는 것이겠...죠?
SiteOwner
2014-12-23 21:25:35
그렇게 질리는 것을 포화(飽和)라고도 표현하지요. 화학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동생이 말한 것처럼, 경제학적으로 말하면 한계효용이론으로 설명가능한 현상이 됩니다.
그러고 보니, 어떤 것에 쉽게 질리거나 그렇지 않거나는 나이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어릴 때는 후라이드치킨이 그렇게 싫었고 양념치킨을 선호했는데, 지금은 그 반대가 되어서 후라이드치킨을 확실히 좋아하고 양념치킨은 누가 주면 모를까 일부러 찾아먹고 싶은 생각은 안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