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작활동 관련 몇가지

시어하트어택, 2020-11-18 23:55:16

조회 수
188

1. 지금 여기 연재하는 <초능력자 H>는 몇 주간 주 3회씩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하고 나서는 한 회차의 작성이 끝나는 대로 바로 업로드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곳 외의 연재사이트들에는 포럼보다는 조금 늦게 올리기도 하거니와, 일종의 피드백이라든가 퇴고도 필요하거든요. 뭐, 이것도 매일 올리는 분들에게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속도이기는 합니다만...


2. 공작창에는 그간 등장인물 설정만 올리고 있었는데, 본의아니게 설정 업로드가 늦어졌군요. 이번주에 설정 몇 가지를 업로드해 볼 생각입니다. 어떤 걸 올릴지는 좀 생각을 해 봐야겠습니다.


3. 펜으로 그림을 그려봤는데 딱 퀄리티가 이 정도로 나오는군요. 뭔가 디테일은 좀 된 것 같은데 아직 좀 많이 모자른 것 같습니다.

나중에 그릴 설정화나 표지도 이 정도 퀄리티는 되도록 노력해야겠죠...


KakaoTalk_20201115_200828891.jpg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마드리갈

2020-11-19 13:02:04

매번 작품을 기고해 주시는 데에 깊이 감사드려요.

그나마 저는 코멘트는 따라가고 있는 편이지만 오빠의 경우는 자신이 쓰는 글에의 것을 제외하면 아직 코멘트가 많이 뒤처져 있어요. 그 점에 대해 너그러운 양해를 구할께요.


이전보다 확실히 향상되었다는 게 느껴지고 있어요. 그게 바로 경험치의 위력일 거예요. 사실, 렌즈를 통해서 촬영된 이미지는 육안에서보다 근소히 부풀어보이는 왜곡이 있다 보니 약간 더 슬림화하시면 좋은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시어하트어택

2020-11-23 23:32:08

감사합니다. 부족한 작품인데 따라와 주셔서 저야말로 고마울 따름이죠. 언제든 코멘트하셔도 저는 기다리겠습니다.

SiteOwner

2020-12-05 22:50:03

왕성한 창작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매번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멘트도 꽤 많이 따라잡았습니다.

우선 대강당은 1페이지 내로 따라왔고, 아트홀은 2페이지 내로 따라온 상태입니다.


평판스캐너를 사용한 스캔이라면 상관없습니다만, 이미지를 카메라로 촬영할 때에는 카메라 렌즈의 특성을 좀 파악해 두는 게 좋습니다. 광각렌즈, 즉 초점거리가 짧은 것이 왜곡이 크고 그 반대의 망원렌즈가 왜곡이 작습니다. 가까이서 찍을 수 있다고 광각렌즈를 쓰면 이미지가 부풀어 보이기에 망원렌즈가 유리합니다. 초점거리는 실내에서 쓴다면 35mm 카메라 기준으로 85mm 정도가 적당하고 공간이 넓다면 135mm도 써볼만합니다. 약간 주객전도가 될 수 있습니다만 이렇게 보충설명을 드렸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0-12-06 21:13:23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사진 크기를 자동으로 맞춰 주는 앱이 개발되어서 좀 편합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란 한계는 있는데 가끔 그걸 절실히 느낄 때가 좀 많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7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5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84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096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29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3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2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46
6238

그럼, 정년단축이 해법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인지?

  • new
마드리갈 2025-11-04 4
6237

기존의 어휘 구부리기 - "유명세" 의 경우

  • new
마드리갈 2025-11-03 17
6236

2025년 각국 프로야구도 West Side Story

  • new
SiteOwner 2025-11-02 13
6235

야마노테선(山手線), 순환선 영업 100주년을 맞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1-01 20
6234

그럼, 아리랑과 애국가는 미터법으로 개사하지 않나요?

  • new
SiteOwner 2025-10-31 21
6233

[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30 25
6232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new
마드리갈 2025-10-29 30
6231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new
마드리갈 2025-10-28 38
6230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27 62
6229

근황과 망상

7
  • new
Lester 2025-10-25 135
6228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5-10-22 47
6227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new
마드리갈 2025-10-21 43
6226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

2
  • new
마드리갈 2025-10-20 49
6225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9 50
6224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

2
  • new
마드리갈 2025-10-18 54
6223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

2
  • new
SiteOwner 2025-10-17 59
6222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

2
  • new
SiteOwner 2025-10-16 64
6221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0-15 66
6220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4 68
6219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2
  • new
마드리갈 2025-10-13 7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