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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들어서 처음으로 로그인합니다

SiteOwner, 2013-04-15 16:48:49

조회 수
205

그동안 좀 정신없었다가 이제 포럼과 위키를 다시 둘러봤습니다.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는 점에 놀랐고, 동생이 위젯 출력기능의 복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방법을 찾았다기에 안심했고, 여러분들의 호응이 변함없이 많다는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화면에서 포럼 회원수, 게시물 및 댓글의 수를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게다가 일상의 모습이 면면이 보이는 글과 정성스러운 창작물을 보니, 동생이 직접 만든 "설정과 창작의 꽃이 피는 정원 그리고 그 옆의 다실" 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동생이 위키 항목수를 24개로까지 늘려 놓은 걸 보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항목이 참 긴 데, 어느 새 저렇게까지 만들었다니, 제 동생이지만 새삼스럽게 다시 보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지난 주말에는 통계자료까지 고쳤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 바쁜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가니까 작년처럼 다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설정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사이트 보수는 4월 마지막주에 할 예정이고 아직 일정은 안 정해졌습니다.

보수예정일 1주 전에는 공지할 예정입니다.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6 댓글

대왕고래

2013-04-15 18:01:55

이 사이트의 성장은 매우 경이롭고도 기쁩니다.

정말 저까지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저야말로, 이런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SiteOwner

2013-04-27 06:21:43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동생에게 찬사를 보내주시는 분들께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폴리포닉 월드 포럼을 애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주말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라비리스

2013-04-15 20:25:11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좋은 설정 만드시길..

SiteOwner

2013-04-27 06:25:22

감사합니다.

원래 이 설정은 남북전쟁 관련으로 시작해 본 습작인데, 동생이 이걸 보고 끼어든 이래 엄청나게 바뀐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는 저는 별로 손을 못 대고, 동생이 많은 것을 바꿔 놓았습니다.

일이 없는 주말에 위키에 올라온 자료 및 미공개 초안을 읽어보면서, 폴리포닉 월드의 공동설립자로서 열심히 복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쁜 일이 일단락되면 저도 많이 참가하고자 합니다. 위키에서든, 포럼에서든.

하네카와츠바사

2013-04-15 20:34:59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그간 많이 바쁘셨나 보군요.

웹사이트 위젯 출력 기능이 마비되기 전에 홈페이지가 잠시 오류 때문에 출력이 되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시작해서 마드리갈님이 많이 동요하고 불안해 했는데 이제 해결책이 나왔다니 다행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SiteOwner

2013-04-27 06:28:28

일이 많기는 했는데 제가 부지런하지 못한 것도 있어서 이제 확인했습니다.

위젯기능이 무력화된 것에 대해 동생이 정말 힘들어 했고, 아픈 기색이 얼굴에 역력히 나타나기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방법을 찾아서, 얼굴에 희색이 돌고 있는 게 보입니다.

제 동생이 책임감이 참 강한데, 가끔은 자기 몸을 해칠 정도로까지 그래서 조금 걱정입니다.

그런 예민한 동생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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