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img] 브러시 클렌저를 사용해 봤어영

뿅아리푱아리, 2013-04-05 22:10:25

조회 수
388

021573101439300c72236dce0fa96fef.jpg


깨깟!


미샤 팩트 퍼프/ 마죠마죠 팩트 퍼/프 키스미 파우더 브러시/ 키스미 셰도 브러시/ 키스미 립 브러시

더페샵 프라이머 퍼프/ 캐시캣 블러셔 브러시/ 에뛰드 파운데이션 브러시/ 캔메이크 컨실러 브러시/ 토니모리 아이라인 브러시


여태까진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제품으로 했었는데 안 좋단 말을 듣고 브러시, 퍼프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 봤어요 ㅇㅂㅇ...


사용법:

브러시나 퍼프가 잠길 정도로 클렌저를 적당한 용기에 부어준다.

브러시는 원을 그리듯 클렌저 안에서 저어주고, 퍼프는 담근채 씻어준다.

이후 흐르는 물로 씻겨준 후 건조!


~이렇게 했더니 비교도 안 되게 깨깟깨깟해지더라고요. 알코올 향이 강했구요.

아마 보통은 욕실에서 사용하게 될텐데 클렌저에 너무 가까이 얼굴을 대거나 하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겠어용 ㅇㅈㅇ!


포럼의 회원이신 호랑이씨께 미샤 브러시 클렌저를 추천 받아서 사용했는데 굳굳굳. 아주 좋아요.

사실 브러시 클렌저는 처음이라 미샤거가 좋다~라곤 못하겠지만 여태까지 일반 클렌징 제품으로 씻던 거에 비하면 이것은 가히 레벌루션!

또 베이스 브러시, 퍼프 -> 색조 브러시, 퍼프 순으로 해주는게 좋아요 ㅇㅂㅇ! 색조가 색이 강하니까요...


음... 용기 주둥이가 아주 좁던데 사실 브러시나 퍼프가 잠길 정도로 하려면 꼴꼴꼴 부어야 하는데 말이죠 ㅡ,ㅡ... 

전 그래서 마개를 빼고 썼습니다. 덕분에 5분의 2정도 사용했네요. 흐으...


한병에 만원인데... 뭐 브러시나 퍼프 새로 사구 그럴걸 생각하면 저렴...한걸지도?

너무 자주 씻으면 브러시 모질이 상하니까 ㅇㅅㅇ 적당한 때에 꼭 해야할 때에 하는게 좋다구 하네용.

또 양모에 염색을 한 브러시는 염색도 씻겨지니 주의를 요한다구 합니당!

뿅아리푱아리

뿅아리에여! 아무 이유 업쩌!

4 댓글

호랑이

2013-04-06 02:14:38

미샤는 뷰티넷 시절부터 시작된 커뮤니티가 있어 소비자에게 이슈가 되는 제품을 빠르게 만들어내요. 그리고 신제품에 대한 피드백이 빠르게 이루어지니, 미샤에서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나오는 제품이라면 이미 여러 번의 리뉴얼을 거쳐 완성된 최종판이라고 보면 되지요.

뭐, 피부에 오래 머무르는 기초나 색조도 아니고, 브러시나 퍼프에 묻었다가 물에 씻겨 내려가는 제품인만큼 모가 상하지 않는 적절한 pH + 강력한 세정력 + 싸고 양많은 가성비라면 OK! 바닐라코 브러쉬 클렌저도 괜찮다는 말이 있어요.

미샤는 10일마다 미샤데이 세일을 하니까 싸게 사시려면 그때 챙겨두는게 좋아요. 이제 4일 남았네요. 그래서, 통장잔고 얼마?

뿅아리푱아리

2013-04-06 04:31:07

잉잉

호랑이

2013-04-06 02:35:59

......

5일만에 27만원을 쓰십니까. 앞으로 남은 25일 화이팅!

뿅아리푱아리

2013-04-06 02:27:48

으아으으으우ㅜㅜㅜㅜㅜㅜ그 때 살걸 그랬나 ㅜㅜㅜㅜ....

지금 3만원 정도 남았는데....ㅜㅜ... 힝... 상하이 버거 먹고싶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70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53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79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09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2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3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2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43
6232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new
마드리갈 2025-10-29 4
6231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new
마드리갈 2025-10-28 15
6230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27 20
6229

근황과 망상

3
  • new
Lester 2025-10-25 72
6228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 new
SiteOwner 2025-10-22 29
6227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new
마드리갈 2025-10-21 34
6226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

2
  • new
마드리갈 2025-10-20 37
6225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9 41
6224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

2
  • new
마드리갈 2025-10-18 46
6223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

2
  • new
SiteOwner 2025-10-17 48
6222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

2
  • new
SiteOwner 2025-10-16 50
6221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0-15 54
6220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4 58
6219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2
  • new
마드리갈 2025-10-13 63
6218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2
  • new
마드리갈 2025-10-12 66
6217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5-10-11 67
6216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0 72
6215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2
  • new
마드리갈 2025-10-09 74
6214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5-10-08 79
6213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2
  • new
마드리갈 2025-10-07 8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