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연휴 기간에 이리저리 많이 다닌 듯합니다. 당직 서러 직장에 한 번 가고, 거기서 또 동서울터미널 갔다가 가족 휴가지까지 또 가고, 거기서도 또 이리저리 이동하고... 아무튼 이리저리 많이 다녔습니다.
2. 가족 여행지에서 저희가 묵은 곳은 대형 리조트인데, 4인실에 전기콘센트가 2구밖에 없더군요(...). 다른 곳은 1인실이라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던데...
3. 연휴가 끝난다는 느낌은 좀 덜하네요. 내일까지 휴가를 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교통정체는 덜 겪었던 듯합니다.
4. 공작창에 새로운 설정을 하나 올렸습니다. 종족에 관한 설정인데, 이름은 '옥타콘'입니다. 문어의 지능에 관한 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 봤는데, 써 놓고 보니 '미래생물' 관련 묘사나 '스플래툰'의 종족들과 좀 닮았습니다. 설정화는 조만간 올려 볼 예정입니다.
5. 후속작은 좀 길게 쓰려고 생각중인데, 문제는 제 머릿속에는 쓸 이야기들이 '요동치고' 있다는 것... 예정한 것만 3작품 되고, 이걸 다 쓰려면 3년은 걸릴 듯합니다... 언제 다 풀어낼 수 있을런지.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90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61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93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0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36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4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37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50 | |
| 6249 |
간단한 근황, 간단한 요약2
|
2025-11-15 | 22 | |
| 6248 |
원자력상선 무츠, 미래로의 마지막 출항
|
2025-11-14 | 16 | |
| 6247 |
"라샤멘(羅紗緬)" 이란 어휘에 얽힌 기묘한 역사
|
2025-11-13 | 25 | |
| 6246 |
공공연한 비밀이 많아지는 사회
|
2025-11-12 | 28 | |
| 6245 |
다언어 사용이 노화가속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
2025-11-11 | 30 | |
| 6244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도 문자의 옥에 갇히려나...
|
2025-11-10 | 32 | |
| 6243 |
소소한 행운과 만족
|
2025-11-09 | 38 | |
| 6242 |
"아마추어" 는 일방적으로 매도당해도 될까5
|
2025-11-08 | 130 | |
| 6241 |
일본어의 도어(倒語) 몇가지
|
2025-11-07 | 39 | |
| 6240 |
JR큐슈의 마스코트 큐포쨩(キューポちゃん)
|
2025-11-06 | 47 | |
| 6239 |
일본 혁신계의 "현지처", "캬바쿠라 막부" 발언의 진의3
|
2025-11-05 | 92 | |
| 6238 |
그럼, 정년단축이 해법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인지?
|
2025-11-04 | 48 | |
| 6237 |
기존의 어휘 구부리기 - "유명세" 의 경우
|
2025-11-03 | 48 | |
| 6236 |
2025년 각국 프로야구도 West Side Story
|
2025-11-02 | 53 | |
| 6235 |
야마노테선(山手線), 순환선 영업 100주년을 맞다
|
2025-11-01 | 58 | |
| 6234 |
그럼, 아리랑과 애국가는 미터법으로 개사하지 않나요?
|
2025-10-31 | 61 | |
| 6233 |
[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2
|
2025-10-30 | 63 | |
| 6232 |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2025-10-29 | 65 | |
| 6231 |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1
|
2025-10-28 | 69 | |
| 6230 |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2
|
2025-10-27 | 72 |
2 댓글
마드리갈
2019-09-16 13:45:06
연휴중에 많이 이동하셨군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대형 리조트의 전기콘센트 사정이 참 나쁘네요. 편하게 쉬려고 이용하는 리조트가 그래서야...
문어의 지능에 착안한 종족 옥타콘, 확실히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에 대해서는 이미 코멘트했고 질문도 추가했어요. 확인을 부탁드려요.
작품의 집필에 대해서 바로 생각나는 것 하나를 말씀드릴께요. 약간 부족한 듯이 쓰시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너무 많은 사항을 반영하면 퇴고, 설정조정 등의 후속작업에서 업무 부담이 과중해지거든요.
SiteOwner
2019-09-18 21:41:53
바쁘게 이동하셨군요. 안전하게 돌아오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전기설비가 나쁜 리조트, 설마 그게 세일즈 포인트라면 그건 그만두라고 운영회사측에 말해주고 싶습니다.
남들은 다 쉬는데 자신만 못 쉬면 떨떠름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는 묘하게 즐겁지요. 그런 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옥타콘 관련 설정(바로가기, 로그인 필요)은 여러모로 재미있었습니다. 문어의 지능에 착안하였고, 진화를 통해 지성과 장수를 겸비하면서 낙천적인 옥타콘인들은 충분히 높은 긍지를 지닐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