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훈련소에서 돌아왔습니다

대왕고래, 2019-09-02 23:34:16

조회 수
180

전문연은 4주과정이라 29일에 돌아왔는데, 집에서 너무 푹 쉬다가 복귀를 알리는걸 잊었네요.

훈련소에선 이거저거 다짐했지만 정작 쉬는때가 되니까 다 해이해지는건 어쩔수 없는 걸까요.

일단 뭘 할지는 잊어버리지는 않았지만! 휴가가 끝날때까지만 쉬고싶네요.

노트북을 안 가져와서 글쓸 거리가 머리속에만 있다는건 아쉬워요. 작성하면 되지 않나? 싶겠지만 영상 붙혀넣고 하는게 일이라...


훈련소에서 이거저거 생각하면서 그래도 앞으로 갈 방향을 정한 느낌이 들어 좋네요.

회사에서 잘 할 수 있음 좋겠는데...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3 댓글

SiteOwner

2019-09-03 21:04:21

훈련소 생활을 무사히 마치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시 포럼을 찾아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훈련소에서는 여러 생각을 많이 하기 마련이지요.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는 상황 속에 간간이 주어진 그 짧은 시간을 당면한 과제 및 이 생활 이후의 것 등 여러가지에 할애하다 보면 그래도 이 생활이 마냥 헛되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제는 그 정하신 방향으로 나아가실 것만 남았군요.

잘 해 나가실 것이라 믿습니다.

마드리갈

2019-09-04 21:41:08

지난 8월의 더위 속에 고생하셨어요.

지금은 간만의 여유를 즐기고 계시겠죠? 쉴 때는 역시 잘 쉬어야 좋은 거예요.


앞으로의 갈 방향을 정한 것은 아주 중요해요. 잘 진행하실 거라고 믿어요.

아무래도 자신의 손에 익숙한 도구가 좋죠. 이해해요, 그 심정.

다음에 써 주실 글이 기대되네요. 영상을 붙여넣어야 하는 것이라면 어떤 것일지. 그때 기술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문의해 주세요. 가능한 한 완벽하게 기술지원을 해 드릴께요.

대왕고래

2019-09-04 21:44:19

답변 감사드립니다.

글은 아마 음악 리뷰가 될 거 같은데, 이전부터 생각만 했던 글인지라 정리를 해야할 거 같네요.

내일부터 출근 시작인데, 너무 푹 쉬어서 그런가 아니면 몸이 아직 적응을 못한건가, 갑자기 힘이 탁 풀리면서 축 쳐지네요. 곤란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7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8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21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4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5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8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7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99
6279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new
마드리갈 2025-12-14 5
6278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2-13 9
6277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new
마드리갈 2025-12-12 13
6276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1 15
6275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0 22
6274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new
마드리갈 2025-12-09 31
6273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new
SiteOwner 2025-12-08 37
6272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

4
  • new
SiteOwner 2025-12-07 108
6271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2-06 43
6270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new
마드리갈 2025-12-05 48
6269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new
마드리갈 2025-12-04 51
6268

AI 예산은 감액되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5-12-03 82
6267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

6
  • new
Lester 2025-12-02 110
6266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02 56
6265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12-01 60
6264

"혼자" 를 천대하는 한국문화, 과연 자랑스러울까

2
  • new
SiteOwner 2025-11-30 67
6263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

4
  • new
SiteOwner 2025-11-29 122
6262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

5
  • new
마드리갈 2025-11-28 115
6261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2
  • new
마드리갈 2025-11-27 79
6260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5
  • new
마드리갈 2025-11-26 9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