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근무지에선 이제 말년이라고 하루종일 졸고 살지, 피곤한 상태로 계속 멍 때리고있다가 집에오면 활성화.
어제는 동생이랑 대화를 하는데 단어랑 화폐 가격을 막 헷갈리는 등 제정신이 아녔어요.
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하루종일 멍 때리고 있으니 지금 시간이 몇시이고 오늘이 며칠인지 분간이 안되기 시작했어요. 어서 이 공익 근무에서 빨리 해방되고 싶은데 3월 13일 기준으로 77일 남아서 언제 시간이 가나 하면서 시계만 쳐다보고 있으니.. 마치 국방부 시계처럼 시간이 잘 안가는 것 같아요. 더불어 이게 스트레스 누적의 큰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덧. 원래대로 계속 현역 복무했었으면 지금쯤이면 자유인이 되어있었겠죠.. 스트레스도 덜받고.. 제 방안에 걸려있는 먼지앉은 군번줄이 안쓰럽게 보여요.
덧 2. 지금 이 글도 뭐라고 쓴건지.. 횡설수설.. 개판으로 쓴 것 같아도 용서해주세요.. ;ㅅ;
웹툰 작가 지망생 트릴리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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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대왕고래
2013-03-13 11:47:45
막 햇깔리는...? 멍해지기 쉬운 환경인 걸까요...
트릴리언
2013-03-13 12:27:23
회사원처럼 거의 같은 일상의 반복이니까요..
마드리갈
2013-03-13 11:53:43
자유인 하니까 갑자기 스파르타쿠스 드라마의 검투사가 생각나고 있어요...
그런데, 공익근무가 현역복무보다 기간이 더 긴 건가요? 저는 그 방면은 모르니 알 수 없지만요.
여기는 정원이 딸린 다실이니까 편하게 이용해 주세요. 그러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대왕고래
2013-03-13 12:01:59
일반적으로 더 길다고 알고 있어요.
...정확한 길이는 잘 모르지만서도요.
트릴리언
2013-03-13 12:29:22
공익근무요원의 복무기간은 24개월, 육군 현역의 복무기간은 21개월이에요. 3달을 더 나라에 볼모로 잡혀있는 꼴이에요(...)
조금이라도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