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CC크림이란게 유행하려는 조짐이 보이네요.

프리아롤레타냐, 2013-03-08 15:05:12

조회 수
336

예에전에도 어딘가 국내 로드샵에서 CC크림이 대세라고 하다가 묻혔는데 요즘은 로드샵마다 경쟁구도가 좀 형성 되면서 CC크림이 유행하려는 거 같네요. 과연 BB크림 붐처럼 여성들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대충 설명 보니까 원래 BB크림이란게 치료목적이여서 미용용으로 쓸때 성분에서부터 어느 정도 한계가 있었는데 이 CC크림은 그에 대한 피드백 정도로 보입니다. 원래 샤넬에서 나왔고 그 이후로 현재 국내 서너 브랜드에서 경쟁 중이네요 ㅇㅅㅇ... 제가 볼땐 원스탑(BB크림)+모이스춰+엷은 메베 정도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피부톤 때문에 BB크림을 사용 못해서 늘 메베를 필두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했는데... 좀 끌리네요. 특히 늦게 일어났을때 ㅠㅠ 원스탑 메이크업의 필요성을 절실히 알게 되더군요. 한 번 사용해 봐야겠어용 ㅇㅂㅇ...
프리아롤레타냐

뿅아리에여! 아무 이유 업쩌!

8 댓글

마드리갈

2013-03-08 15:12:44

요즘 메이크업은 잘 안하고 신규구입도 별로 없어 한동안 관심을 안 가졌는데, CC크림이라는 게 유행하는군요.

한번 묻혔다가 다시 살아나는 거라...무슨 배경이 있는지 신기해요. 조금 전에 기사를 찾아 읽어봤는데, 기반이 BB크림이니까, BB크림의 폐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사용해 본 적은 없는 거죠? 전 BB크림이 한참 유행할 때 저건 좀 아닌데 하고 생각해서 보류했는데.

프리아롤레타냐

2013-03-08 15:36:02

음... 전반적으로 BB보단 커버력이 적다는 평이 절대적이에요. 그러지만 BB처럼 탁색현상이 없단건데.. BB크림처럼 원스탑 메이크업이 가능하단거 같아요. 성분 차이가 있다는딩 성분 상의 차이는 잘 모르겠네용ㅇㅂㅇ)/


어...그리고 BB의 장점은 원스탑이 가능하단것과 투명메이크업에 용이(=초보자에게 용이)하단 거 외엔 없어용 ㅇ,ㅇ....

또 왠지모를 메베+파데에 대한 부담감이 젊은, 어린 층에게 강하기 때문에 그 인기가 높고요.

트릴리언

2013-03-08 15:31:17

BB에 이어 CC면 그 다음은 DD, EE 이런식으로(...)

프리아롤레타냐

2013-03-08 15:36:23

올ㅋ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당.

프리아롤레타냐

2013-03-08 16:32:23

우키키키키키

대왕고래

2013-03-08 16:13:14

재미없으셨다니 히이이잉 ㅜㅜ

프리아롤레타냐

2013-03-08 15:50:29

재미업쩌 -.ㅡ*

대왕고래

2013-03-08 15:40:11

제가 노인이 되는 날이 기대되네요.

ZZ크림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40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3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5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303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5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1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06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1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26
6193

"탈북민" 의 어감이 나쁘다는 발상의 연장선

2
  • new
마드리갈 2025-09-16 13
6192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

1
  • new
SiteOwner 2025-09-15 28
6191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

2
  • new
SiteOwner 2025-09-14 37
6190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

2
  • new
SiteOwner 2025-09-13 40
6189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

2
  • new
SiteOwner 2025-09-12 51
6188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

5
  • file
  • new
마키 2025-09-11 110
6187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9-10 39
6186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9-09 45
6185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new
SiteOwner 2025-09-08 47
6184

반미투사들의 딜레마

5
  • new
마드리갈 2025-09-07 82
6183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

2
  • new
마드리갈 2025-09-06 49
6182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

2
  • new
마드리갈 2025-09-05 54
6181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

2
  • new
마드리갈 2025-09-04 57
6180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new
마드리갈 2025-09-03 43
6179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

3
  • new
마드리갈 2025-09-02 49
6178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new
마드리갈 2025-09-01 50
6177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31 52
6176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new
SiteOwner 2025-08-30 57
6175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new
마드리갈 2025-08-29 61
6174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28 17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