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탈다림알라라크→시어하트어택
뭐, 유래라면... 죠죠에 나오는 그겁니다...
며칠 전에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았습니다. 몇 년 만에 치과를 방문한 것이기도 하고 또 처음으로 받은 스케일링이라서 좀 떨렸습니다. 하는 중에 이가 조금 시리기도 했는데 그래도 끝내고 나니까 뭔가 후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는데... 충치가 몇 개 있다는 겁니다. 아직 심한 건 아닌데(1단계 정도?) 군데군데 있다는군요. 또 어떤 건 인접면에도 있고... 어쨌든 현재 통증은 없습니다.
뭐... 결국은 돈이 문제죠. 마음같아서는 얼른 다 때워버리고 마음놓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거기서 내놓은 견적 금액 때문에 나중에 다시 알아보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때워 버릴 수 있겠습니다만...
이로써 내년에 반드시 합격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3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7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2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5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8
|
2020-02-20 | 398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7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5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6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76 | |
6103 |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2025-06-19 | 1 | |
6102 |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2
|
2025-06-18 | 37 | |
6101 |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2025-06-17 | 24 | |
6100 |
초합금 50주년 기념2
|
2025-06-16 | 42 | |
6099 |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2025-06-15 | 19 | |
6098 |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2025-06-14 | 26 | |
6097 |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2025-06-13 | 28 | |
6096 |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2025-06-12 | 32 | |
6095 |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2025-06-11 | 36 | |
6094 |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2
|
2025-06-10 | 39 | |
6093 |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2
|
2025-06-09 | 42 | |
6092 |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2
|
2025-06-08 | 53 | |
6091 |
이제 좀 여름답네요2
|
2025-06-07 | 45 | |
6090 |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2
|
2025-06-06 | 48 | |
6089 |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2
|
2025-06-05 | 50 | |
6088 |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6
|
2025-06-04 | 95 | |
6087 |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3
|
2025-06-03 | 71 | |
6086 |
"그래서, 누가 돈을 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
2025-06-02 | 54 | |
6085 |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괜찮네요.2
|
2025-06-01 | 87 | |
6084 |
건강염려증까지는 아니지만...2
|
2025-05-31 | 63 |
4 댓글
파스큘라
2016-09-03 01:48:59
전 어금니 하나가 충치로 박살이 났는데(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딱히 아프지도 않고 불편한 것도 없어서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
아마 나중에 도살장에 끌려가는 가축의 기분으로 치과에 배송될 것 같지만요(...).
치과 치료는 고통도 고통이지만 치료에 드는 비용도 만만찮게 비싸서 무섭죠.
콘스탄티누스XI
2016-09-03 05:09:55
약점은 없다!인데 정작 딸랑 두번째에 나올때 역공 당하고 안나오는 시어하트씨로군요(...) 충치 무섭죠. 전 지금 어금니가 전부 썩어있어서 치과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마드리갈
2016-09-12 14:26:07
치과 쪽이 비용이 참 엄청나죠. 친척이 임플란트를 했는데 자동차 1대 값이 드는 거 보고 놀랐어요.
역시 치아건강은 일상생활에서 관리할 수 있을 때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빨리 합격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되리라 믿어요.
처음에는 프로필 이미지에 대해서 몰랐는데, 다시 보니 "이쪽을 봐라!!" 하고 외칠 것 같아요.
SiteOwner
2016-09-15 16:4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