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닉네임 변경 보고+치과에 갔는데...

시어하트어택, 2016-09-02 23:55:02

조회 수
132

탈다림알라라크→시어하트어택

뭐, 유래라면... 죠죠에 나오는 그겁니다...


며칠 전에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았습니다. 몇 년 만에 치과를 방문한 것이기도 하고 또 처음으로 받은 스케일링이라서 좀 떨렸습니다. 하는 중에 이가 조금 시리기도 했는데 그래도 끝내고 나니까 뭔가 후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는데... 충치가 몇 개 있다는 겁니다. 아직 심한 건 아닌데(1단계 정도?) 군데군데 있다는군요. 또 어떤 건 인접면에도 있고... 어쨌든 현재 통증은 없습니다.


뭐... 결국은 돈이 문제죠. 마음같아서는 얼른 다 때워버리고 마음놓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거기서 내놓은 견적 금액 때문에 나중에 다시 알아보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때워 버릴 수 있겠습니다만...


이로써 내년에 반드시 합격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군요.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파스큘라

2016-09-03 01:48:59

전 어금니 하나가 충치로 박살이 났는데(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딱히 아프지도 않고 불편한 것도 없어서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

아마 나중에 도살장에 끌려가는 가축의 기분으로 치과에 배송될 것 같지만요(...).

치과 치료는 고통도 고통이지만 치료에 드는 비용도 만만찮게 비싸서 무섭죠.

콘스탄티누스XI

2016-09-03 05:09:55

약점은 없다!인데 정작 딸랑 두번째에 나올때 역공 당하고 안나오는 시어하트씨로군요(...) 충치 무섭죠. 전 지금 어금니가 전부 썩어있어서 치과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마드리갈

2016-09-12 14:26:07

치과 쪽이 비용이 참 엄청나죠. 친척이 임플란트를 했는데 자동차 1대 값이 드는 거 보고 놀랐어요.

역시 치아건강은 일상생활에서 관리할 수 있을 때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빨리 합격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되리라 믿어요.


처음에는 프로필 이미지에 대해서 몰랐는데, 다시 보니 "이쪽을 봐라!!" 하고 외칠 것 같아요.

SiteOwner

2016-09-15 16:49:09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에 나오는 그 시어하트어택을 닉네임으로 사용하시는군요.
굉장히 강렬한 이미지 덕분에 확실히 각인되고 있습니다. 

정말 치과관련으로 문제가 생기면 괴롭습니다. 그 고통은 저도 겪어봐서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래 놔두기만 하면 고통이 오랫동안 지속되는데다 정말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니, 일단은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해 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92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02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4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8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0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2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94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8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8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00
6157

일본항공 123편 추락참사 40년과 사카모토 큐

  • new
SiteOwner 2025-08-12 1
6156

오늘 생각난 영국의 옛 노래 Come again

  • new
마드리갈 2025-08-11 5
6155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 new
SiteOwner 2025-08-10 23
6154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new
SiteOwner 2025-08-09 20
6153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new
SiteOwner 2025-08-08 24
6152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07 30
6151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06 75
6150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8-05 35
6149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new
마드리갈 2025-08-04 41
6148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new
마드리갈 2025-08-03 64
6147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new
SiteOwner 2025-08-02 49
6146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new
SiteOwner 2025-08-01 52
6145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new
SiteOwner 2025-07-31 56
6144

피폐했던 하루

  • new
마드리갈 2025-07-30 59
6143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

2
  • new
마드리갈 2025-07-29 65
6142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new
마드리갈 2025-07-28 64
6141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

6
  • new
SiteOwner 2025-07-27 87
6140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7-26 71
6139

새로운 장난감

4
  • file
  • new
마키 2025-07-25 119
6138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new
마드리갈 2025-07-24 7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