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2013년에 발매된(Steam 기준)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Enhance Edition입니다. 유일하게 PC로 발매된 에이스 컴뱃 시리즈이고, 콘솔판과 달리 구매시에 기체(Ka-50, AV-8등), 도색(아이돌 마스터 도색등)등의 DLC가 포함되어 있어요.
플레이 영상입니다. 튜토리얼 미션인 Nightmare.
어설트 호라이즌은 에이스 컴뱃 시리즈중에 비판이 많던 시리즈더라고요. 그 이유는..
1. 형편 없는 스토리: 러시아의 강경파가 악심품고 미국 침공한다는 클리셰덩어리 스토리, 뭔가 비어있는 스토리등.
2. C.R.A를 사용하지 않으면 불편함: C.R.A(Close-Range Assault)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으면 미사일의 유도력등으로 인해 영 불편합니다. 물론 사용하면 멋진 연출을 볼수있지만... 보다보면 질리죠.
3. 옵션 삭제: 아군 지휘등이 불가능합니다.
4. 컨텐츠 부족: 항모 이착함, 공중급유등이 삭제되었습니다. 헬기, AC-130 건쉽등이 추가되었지만 좀 아쉬운 점.
5. 기체 제한: 캠페인에서 사용가능한 기체가 제한됩니다. 공격 헬기 미션에서 AH-64 외의 모든 기체를 사용할수 없는 등의 문제죠.
이 외에도 단점은 많다고 해요.
장점
1. 유일하게 PC 플랫폼으로 발매: 시리즈중 유일하게 PC로 발매되어 콘솔이 없어도 플레이 가능합니다.
2. 공격헬기, 도어건등 추가: 참신하죠.
3. 멋진 연출: 단점에서 말했듯이 C.R.A를 사용하면 멋진 연출을 볼수 있습니다.
점수
http://store.steampowered.com/app/228400/
가격은 32000원입니다.
이하 스크린샷 몇장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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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파스큘라
2016-08-27 22:59:01
그러고보면 가상 세계 배경의 에이스 컴뱃 시리즈는 전쟁이 시도때도 없이 발발하는 동네라서 아예 올림픽 전쟁이라는 이명도 갖고있죠. 3~4년 주기로 전쟁이 벌어진다고(...). 덤으로 설정상, 이 동네에서 개발되거나 건조된 결전병기 상당수가 본래 소행성 율리시스 요격용으로 구상되어진 존재고 율리시스 요격에 실패한 이후로는 용도가 전용되서 전투용으로 운용되다가 주인공에게 격파당하는 결말이 상당수죠.
나저나 2번째 스샷에서 대파당해 추락하는 기체 보고 바로 "B-1 랜서인가. 저거 꽤 비싼 놈일텐데..." 하고 기종명이랑 기체값 걱정 생각이 드는걸 보면 말로는 밀리터리 오타쿠 성질을 버린다고 하지만 역시 본성은 못버리는듯(...).
마시멜로군
2016-08-28 00:57:19
고로 주인공은 소행성보다 더 강력한 존재입니다!-(?)
Tu-160 블랙잭이었습니다! 추락하면서 패트리어트 포대를 덮쳐버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