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The Lock.jpg (352.4KB)
오늘 소개된 스탠드는 코바야시 타마미의 '더 록'입니다. 자물쇠 모양의 스탠드로, '양심에 채우는 자물쇠'죠. 본체의 성격이나 하는 일에 딱 알맞은 스탯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화는 코이치를 위한 화인 듯합니다. 가족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결국 가족을 구해냈고, 또 적으로 나온 타마미도 성공적으로 부하로 만들었으니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58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4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7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8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21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5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0 | |
6221 |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
2025-10-15 | 2 | |
6220 |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
2025-10-14 | 5 | |
6219 |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2025-10-13 | 9 | |
6218 |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2025-10-12 | 14 | |
6217 |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2025-10-11 | 19 | |
6216 |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2025-10-10 | 20 | |
6215 |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2025-10-09 | 21 | |
6214 |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2025-10-08 | 28 | |
6213 |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2025-10-07 | 37 | |
6212 |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4
|
2025-10-06 | 93 | |
6211 |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2025-10-05 | 37 | |
6210 |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4
|
2025-10-04 | 58 | |
6209 |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4
|
2025-10-01 | 43 | |
6208 |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2025-09-30 | 39 | |
6207 |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2
|
2025-09-29 | 48 | |
6206 |
가볍게 신변 이야기.
|
2025-09-28 | 46 | |
6205 |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2
|
2025-09-27 | 51 | |
6204 |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2
|
2025-09-26 | 53 | |
6203 |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2
|
2025-09-25 | 57 | |
6202 |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2025-09-24 | 63 |
2 댓글
SiteOwner
2016-05-09 21:04:36
귀가해서 해당 회차를 보았습니다.
코바야시 타마미의 그 인성수준과, 상대방의 양심을 이용한 아주 비열한 술수가 정말 역겹게 보입니다. 그 술수가 자루 속의 내용물을 확인하여 양심의 가책의 여지를 없애 버린 히가시카타 죠스케 덕분에 제대로 박살나고, 또한 소리를 글자로 만들어서 몸에 새기는 히로세 코이치의 에코즈 덕분에 코이치의 어머니와 누나도 구해집니다.
그 사건 뒤로의 코바야시 타마미의 아첨을 보니 제대로 망가졌다고 할까요.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마드리갈
2016-05-09 22:08:25
인간의 마음의 약한 구석을 공략하는 스탠드...
3부에서의 저지먼트가 사람의 마음 속 소원을 노리는 거라면, 4부의 더 록은 양심의 가책을 노리는...그런 무서운 능력이 코바야시 타마미같은 인성에 문제가 많은 자의 금전갈취수단으로 이용되었다는 게 참 무섭기 짝이 없어요. 그래도 그 양심의 가책을 느낄 원인이 없어지거나 상대의 정신력이 매우 강하다면 소용없지만, 경계는 해야겠죠.
코바야시 타마미가 히로세 코이치에게 "코이치님은 사나이 중의 사나이임다!!" 그러는 걸 보면 몸이 오그라들 정도...
그나저나 각성한 에코즈는 몸의 형태와 무늬가 뱀같더군요.
게다가 히로세 코이치의 성우가 진격의 거인의 에렌 예거 및 역전재판의 나루호도 류이치와 같은 카지 유우키다 보니 성우개그가 떠올랐어요. "구축해버리겠어!!" 라든지, "이의있음!!" 이 새겨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