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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공수의 1976, 1979, 1988, 2011.,2015년 광고

B777-300ER, 2015-11-19 22:40:42

조회 수
175

현재 일본 항공사의 플래그 캐리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일본공수(ANA)의 예전 광고를 소개합니다.



▲ 1976년 록히드 L-1011 트라이스타 출연 광고

 


▲ 1979년 B747, 록히드 L-1011 트라이스타 도입 기념 광고



▲ 1988년 45/47체제 폐지 이후 국제선 확장 당시의 광고



▲ 2011년 보잉 787 도입 기념 광고



▲ 2015년 스타워즈 특별판 도색 기념 광고


전일본공수(ANA)는 초기에 국내선 주력 항공사로 시작하였으나 일본항공의 국제선 독점의 배경이 되었던 45/47체제의 폐지,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와의 콜라보네이션으로 이뤄진 다양한 도색, 기발하고 실험적인 마케팅 및 경영 전략으로 인하여 현재 일본항공을 누르고 일본 항공사의 대표(=플래그 캐리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들어 제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마드리갈

2015-11-30 14:29:12

ANA(전일본공수)의 광고 모음이군요.

록히드 트라이스타는 그 자체로 좋은 기체였지만, 기술 외적인 문제로 말이 많았어요. 일본에서 그 악명높은 록히드 사건을 일으켜서, 록히드의 상당히 더러운 상관행과 일본 정계의 부패가 만천하에 드러나는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결국 록히드는 트라이스타를 마지막으로 여객기 시장에서는 완전히 철수했어요.

이제는 일본의 여객기 중에서는 747은 더 이상 볼 수 없어요. 최신기재인 747-8의 도입도 여객기에서는 전혀 예정되어 있지 않고, 일본화물항공이 747-8F 화물기를 소수 도입했을 뿐이니까요.

보잉 787은 이제는 초기 문제가 확실히 해결되었는지 사고 소식이 안 들리네요. 천만다행이예요.


ANA의 도색에 재미있는 게 꽤 있지요. 과거의 대왕고래 도색의 마린점보라든지, 피카츄 도색 같은 것들...

스타워즈 도색이 나오는 광고, 역시 굉장해요.

SiteOwner

2015-12-08 20:41:27

소개해주신 광고, 모두 잘 봤습니다.

확실히 제트기 시대로 접어들다 보니 갑자기 기술의 발전 및 설계사상의 변천에 정체가 온 것 같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항공기 설계의 최적점은 의외로 이른 시기에 찾아내진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좋은 자료를 소개해 주시는 것은 고맙습니다만, 그냥 글을 올려두기만 하시기보다는 다른 회원들과, 최소한 이 글을 읽고 코멘트한 회원과 의사소통을 해 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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