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치형 게임이라는 건... 말 그대로 플레이어는 최소한의 행동만을 하고 그냥 놔두면 알아서 게임이 진행되는 장르(?)의 게임을 말합니다.
스마트폰 게임 중에 이런 게임이 좀 있지요.
제가 하는 게임 중에 '살려줘 냥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게임의 목표는 쥐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끊임업이 말이죠. 생산한 쥐를 소비해서 생산시설(?)을 늘리고, 가끔씩 침입하는 고양이도 퇴치해 주면 됩니다. 생산은 자동으로 하는데, 탭을 하면 더 많이 생산됩니다. 그냥 생각없이(?) 탭만 하다 보면 쥐가 어느새 기하급수로 늘어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게임 말고도 숙주나물 키우기라든지, 다른 게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92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0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8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29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9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8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8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00 | |
6158 |
애니 오프닝의 영상에 다른 음악을 합성한 5가지 사례.
|
2025-08-13 | 5 | |
6157 |
일본항공 123편 추락참사 40년과 사카모토 큐
|
2025-08-12 | 6 | |
6156 |
오늘 생각난 영국의 옛 노래 Come again
|
2025-08-11 | 10 | |
6155 |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
2025-08-10 | 26 | |
6154 |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2025-08-09 | 23 | |
6153 |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2025-08-08 | 27 | |
6152 |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2025-08-07 | 30 | |
6151 |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4
|
2025-08-06 | 76 | |
6150 |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2025-08-05 | 38 | |
6149 |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2025-08-04 | 42 | |
6148 |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2025-08-03 | 64 | |
6147 |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2025-08-02 | 49 | |
6146 |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2025-08-01 | 52 | |
6145 |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2025-07-31 | 56 | |
6144 |
피폐했던 하루
|
2025-07-30 | 59 | |
6143 |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2
|
2025-07-29 | 65 | |
6142 |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2025-07-28 | 64 | |
6141 |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6
|
2025-07-27 | 87 | |
6140 |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2025-07-26 | 71 | |
6139 |
새로운 장난감4
|
2025-07-25 | 119 |
5 댓글
대왕고래
2015-06-24 14:42:26
제 동생이 하던 것 중에 RPG게임이 있는데, 그냥 바탕화면에서 아이콘만 클릭하고 있으면 알아서 경험치도 오르고 장비도 생기는 게임이었죠.
무진장 심플하다는 느낌이었어요.
조커
2015-06-24 19:47:55
살아남아라 개복치!가 언급이 안되었다니.의외군요
비슷하지만 방치형은 아니고 손이 좀 바쁜 나의 꿈은 정규직..이건 어떨까요 ㅇㅅㅇ
SiteOwner
2015-06-24 22:04:19
방치형 게임의 정의를 생각해 보자면...
삼국지 시리즈에서, 컴퓨터에 맡기면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도 포함될 수 있으려나요. 군주제의 4, 6이라든지, 장수제의 7 같은 것. 특히 삼국지 7 같은 경우에는 시작 시점에서 2시간동안 모든 상황이 다 만들어져서 엔딩이 출력되는 경우도 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어이가 없어서 그 뒤로부터는 새로운 삼국지 게임이 나와도 관심이 멀어져 버렸습니다.
이것 말고는 잘은 모르겠군요. 해 본 게임들 중 삼국지 시리즈 말고는 정의에 부합하는 게 없다 보니...
마드리갈
2015-06-25 13:22:52
쥐를 생산하는 게임이라니!! 상당히 기묘한 발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예요.
화면속을 채우는 쥐떼..
상상만 해도 웃겨서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
역시 게임을 별로 안 하다 보니 저는 잘 모르겠어요. 확실한 건 FPS는 방치형 게임과는 대척점에 있다는 것?
하루유키
2015-06-26 01:35:36
살아남아라! 개복치는 플레이해보긴 했지만 제 취향엔 잘 안맞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