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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게임이라는 건... 말 그대로 플레이어는 최소한의 행동만을 하고 그냥 놔두면 알아서 게임이 진행되는 장르(?)의 게임을 말합니다.
스마트폰 게임 중에 이런 게임이 좀 있지요.
제가 하는 게임 중에 '살려줘 냥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게임의 목표는 쥐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끊임업이 말이죠. 생산한 쥐를 소비해서 생산시설(?)을 늘리고, 가끔씩 침입하는 고양이도 퇴치해 주면 됩니다. 생산은 자동으로 하는데, 탭을 하면 더 많이 생산됩니다. 그냥 생각없이(?) 탭만 하다 보면 쥐가 어느새 기하급수로 늘어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게임 말고도 숙주나물 키우기라든지, 다른 게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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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2015-06-24 14:42:26
제 동생이 하던 것 중에 RPG게임이 있는데, 그냥 바탕화면에서 아이콘만 클릭하고 있으면 알아서 경험치도 오르고 장비도 생기는 게임이었죠.
무진장 심플하다는 느낌이었어요.
조커
2015-06-24 19:47:55
살아남아라 개복치!가 언급이 안되었다니.의외군요
비슷하지만 방치형은 아니고 손이 좀 바쁜 나의 꿈은 정규직..이건 어떨까요 ㅇㅅㅇ
SiteOwner
2015-06-24 22:04:19
방치형 게임의 정의를 생각해 보자면...
삼국지 시리즈에서, 컴퓨터에 맡기면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도 포함될 수 있으려나요. 군주제의 4, 6이라든지, 장수제의 7 같은 것. 특히 삼국지 7 같은 경우에는 시작 시점에서 2시간동안 모든 상황이 다 만들어져서 엔딩이 출력되는 경우도 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어이가 없어서 그 뒤로부터는 새로운 삼국지 게임이 나와도 관심이 멀어져 버렸습니다.
이것 말고는 잘은 모르겠군요. 해 본 게임들 중 삼국지 시리즈 말고는 정의에 부합하는 게 없다 보니...
마드리갈
2015-06-25 13:22:52
쥐를 생산하는 게임이라니!! 상당히 기묘한 발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예요.
화면속을 채우는 쥐떼..
상상만 해도 웃겨서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
역시 게임을 별로 안 하다 보니 저는 잘 모르겠어요. 확실한 건 FPS는 방치형 게임과는 대척점에 있다는 것?
하루유키
2015-06-26 01:35:36
살아남아라! 개복치는 플레이해보긴 했지만 제 취향엔 잘 안맞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