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새벽입니다, 오랫만이에요.

연못도마뱀, 2015-04-16 05:18:02

조회 수
148

오랫만입니다 포럼 여러분, 연못도마뱀입니다. 근 몇달간 들어오지 못해서 비밀번호+로그인 문제로 좀 많이 고생했습니다만, 무사히 로그인에 성공했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머리가 좋아야합니다. 비밀번호를 바꾸면 매번 잊어버리니...


7개월간의 학원 이후, 출석율이 좋아 무료로 1달을 더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실 벌써 잠들어야할 시간입니다만... 여자 캐릭터 섬네일 3개 디테일 + 남자 캐릭터 섬네일 2개 디테일과 함께 수정해야할 사항이 넘쳐나서 잘 시간을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oTL... 지금 자버리면 100% 지각입니다! 오전수업엔 늦으면 제가 손해입니다! 그래서 결국 밤을 새자로 결론이 나버려 잠들지 않기 위해서 키보드를 두드려봅니다.


지금 가르쳐주는 강사님은 저의 기본기를 다져주신 분으로, 그 강사님 반에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그림을 더 잘그리게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확 잡아주는 선생님이 있어 몸이 기억하나봅니다. 그리고 그 분의 말로는 '그림 그리는 사람들 중에는 어째서인지 그리는걸 게을러 하는 사람이 있어서 말이지, 그래서 누군가 '좀 그려!!' 라고 말할 사람이 필요해.'라는 말이 정말 사실인것처럼 느껴집니다.


다음에는 완성한 그림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연못도마뱀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3 댓글

마드리갈

2015-04-16 12:04:30

잘 오셨어요!! 오랜만이예요!!

로그인 문제로 정말 고생하셨어요. 가입했을 때의 비밀번호 찾기 힌트는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래요.

학원을 더 다닐 수 있게 된 건 천만다행이예요. 그리고 좋은 분으로부터 지도받는 기회가 추가로 생겼으니 정말 이보다 더 좋은 게 어디에 있을까요? 좋은 기회, 잘 살리시길 바래요.


그럼 좋은 작품을 기대하고 있을께요!!

대왕고래

2015-04-17 21:08:11

학원을 1달 무료로 다닌다니!! 그런 것은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부럽습니다...

할 일이 많아지면 잠때를 놓치죠. 그래도 할 수 있다면 좀 푹 주무셨으면...

아무튼 정진하고 계시는 거 같아 보기가 좋아요! 저보다도 더 열심히 하시는 거 같아 어쩐지 죄송하게 여겨지기까지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SiteOwner

2015-04-22 19:59:17

안녕하십니까, 연못도마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소식을 전해 주셔서 읽는 저도 기쁩니다. 학원을 더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이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작품, 보고 싶어집니다.

과감한 시도가 돋보이는 연못도마뱀님의 작품에 많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9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0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4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8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0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2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94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8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8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00
6155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 new
SiteOwner 2025-08-10 6
6154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new
SiteOwner 2025-08-09 10
6153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new
SiteOwner 2025-08-08 19
6152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07 26
6151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06 66
6150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8-05 33
6149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new
마드리갈 2025-08-04 40
6148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new
마드리갈 2025-08-03 63
6147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new
SiteOwner 2025-08-02 49
6146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new
SiteOwner 2025-08-01 52
6145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new
SiteOwner 2025-07-31 54
6144

피폐했던 하루

  • new
마드리갈 2025-07-30 59
6143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

2
  • new
마드리갈 2025-07-29 65
6142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new
마드리갈 2025-07-28 62
6141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

6
  • new
SiteOwner 2025-07-27 86
6140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7-26 71
6139

새로운 장난감

4
  • file
  • new
마키 2025-07-25 113
6138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new
마드리갈 2025-07-24 73
6137

미일관세교섭에서 읽히는 2가지의 무서운 쟁점

  • new
마드리갈 2025-07-23 90
6136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7-22 7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