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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번 화도 개그성이 상당히 강하다 보니까 제작진이 또 전용 엔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27화에서는 오잉고 보잉고였다면 36화에서는 홀 호스 보잉고로 바뀌고, 홀 호스가 예언에 대해서 의심하는 내용으로 바뀌었지만요.


그건 그렇고 홀 호스가 예언대로 폴나레프의 콧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넣었는데 그 다음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군요.

보잉고는 과연 그 성격을 극복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지고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5 댓글

대왕고래

2015-03-29 17:03:19

오잉고 보잉고 형제의 진정한 능력은 에피소드랑 엔딩을 개그로 만드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ㅇㅅㅇ;;;;

보잉고&홀호스 편의 초반부는 홀호스의 토트신 체험기였죠. 이걸 믿어도 되나?하다가 일단은 계속 이득을 보는... 그래도 계속 황당한 것만 나오니 믿을 수가 없는 거죠.

그나저나 역시 오잉고편과는 다르게 2화 편성으로 가는군요. 사실 홀호스 편이 더 길게 나오긴 했었죠, 원작에서도.

앨매리

2015-03-29 21:16:56

역시 오잉고 보잉고 형제... 라는 말이 나오게 하네요. 엔딩을 바꾸는 정도의 능력이라도 가진 것인가...

마드리갈

2015-03-30 00:52:54

처음에 오잉고 보잉고 전용엔딩이 나왔을 때도 폭소를 금치 못했는데, 이번에는 같은 곡으로 한술 더 떠서 홀호스 보잉고 콤비가 나오는 전용엔딩이군요!! 저도 보고 이게 뭐야 하고 정신없이 웃었어요.

저 썩은 것 같은 토트신의 작화...정말 혼을 쏙 빼 놓는 것 같기도 하고...


역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말이 절대로 아깝지 않아요.

TheRomangOrc

2015-03-31 23:48:36

저번엔 생각지도 못했다가 갑작스러운 엔딩이라서 놀랬는데 이번엔 저번에 봤었음에도 방심하고 있다가 또 한 방을 맞았네요. 확실히 제작진들이 시리즈에 가지는 애정이 매우 큰 것 같아요.  


이전 시즌의 경우엔 같은 음악을 다른 파트들을 재생하면서 변화를 주는가 하면 오프닝에 효과음을 넣기도 하였었으니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는게 보기 좋네요.

SiteOwner

2015-04-02 22:33:49

간혹 통상엔딩이 아니라 전용엔딩이 나오면 의외의 재미나 감동을 선사해 주기도 합니다.

저 엔딩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 나오는 두번째의 것이군요. 기괴한 영상, 코믹한 곡, 그리고 악역협주곡이라는 이름에서 여러모로 많이 웃었습니다. 정말 적절합니다.


감동과 여운을 많이 남긴 전용엔딩이라면...

아이돌마스터 20화, 네가 있는 마을 7화 같은 것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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