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은 끝났는데...

데하카, 2014-10-25 23:24:06

조회 수
138

조금 늦게 글을 쓰는 것이기는 하지만, 어제부로 시험이 다 끝났습니다.

망친 시험이 하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 시험을 그럭저럭 잘 본 듯합니다.


그리하여 어제는 이리저리 쏘다니다 왔고...

지금은 조그만(?) 해방감을 느끼고 있지요. 오랜만에 집에도 일찍 오고 말이지요.


뭐, 그런데, 이제 또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 것 같군요.

못 듣던 인강도 다시 듣고, 컴활 시험 준비도 하고...

컴활은 도대체 언제나 끝나는 걸까요.


이번에는 부디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아트홀에 단편소설 연재해 보겠습니다.

꾸준히 써서 완성했거든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드리갈

2014-10-26 16:22:42

시험을 마치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시험이라는 게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가하는 것이기에 끝나면 그만큼 피로하기 그지없고, 따라서 제 경우는 시험이 끝난 당일은 그냥 방전되어 버려요. 애니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비유하자면 오 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가 뻗어버리는 것같은...


남은 자격증시험도 잘 치르시길 바래요. 이번에는 합격의 낭보가 있길 바래요.

그리고 앞으로 연재될 단편소설도 기대할께요!!

대왕고래

2014-10-28 21:25:29

전 오늘에서야 시험을 전부 마쳤습니다.

...그냥 죄다 20%는 기본으로, 예상컨데 50%는 망친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기말이 있으니까...하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헤헤...;;;


으음, 저도 일상으로 돌아가서... 대학원 준비를 다시 해야겠네요... 토익도 다시 해야겠고... 으아아아... 이번엔 제발 성적 좀 잘 뜨기를...

SiteOwner

2014-11-08 14:21:21

일단 시험이 끝나고 나면 그것만으로도 자유로운 기분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삶 속에 연속되는 시험, 그리고 그 시험 끝의 해방감...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현대인들에게 평등히 주어진 망중한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기도 하고 말이죠.


아트홀에 올라온 단편소설도 곧 읽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동생의 공개권고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89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0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4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8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0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2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94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8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8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00
6154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new
SiteOwner 2025-08-09 7
6153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new
SiteOwner 2025-08-08 14
6152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07 23
6151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06 63
6150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8-05 32
6149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new
마드리갈 2025-08-04 37
6148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new
마드리갈 2025-08-03 60
6147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new
SiteOwner 2025-08-02 49
6146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new
SiteOwner 2025-08-01 52
6145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new
SiteOwner 2025-07-31 54
6144

피폐했던 하루

  • new
마드리갈 2025-07-30 59
6143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

2
  • new
마드리갈 2025-07-29 64
6142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new
마드리갈 2025-07-28 62
6141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

6
  • new
SiteOwner 2025-07-27 86
6140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7-26 67
6139

새로운 장난감

4
  • file
  • new
마키 2025-07-25 110
6138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new
마드리갈 2025-07-24 72
6137

미일관세교섭에서 읽히는 2가지의 무서운 쟁점

  • new
마드리갈 2025-07-23 90
6136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7-22 75
6135

"갑질은 주관적" 그리고 "피해호소인"

2
  • new
SiteOwner 2025-07-21 13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