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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 암스테르담-도쿄 노선 개통 영상

B777-300ER, 2014-10-08 22:07:16

조회 수
174


1958년 KLM에서 암스테르담-앵커리지-도쿄 노선을 더글러스 DC-7기를 투입하여 운행하는 개통 영상입니다.

프로펠러 여객기의 후반기 모습 및 일본의 50년대 말 사회를 살펴볼 수 있는 네덜란드 특유의 시각이 담겼습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마드리갈

2014-10-09 21:13:22

더글라스 DC-7의 취역시기인 1953년은 피스톤엔진 여객기가 등장하기에는 확실히 많이 늦었어요.

이미 1950년에는 영국의 빅커스 바이카운트같이 처음부터 가스터빈을 탑재한 여객기가 데뷔했고, DC-7의 등장연도에 1년 앞서 드 하빌랜드 코메트 제트여객기도 등장하는 등 항공산업은 크게 바뀌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이전에 나왔던 보잉 377 스트라토크루저, 록히드 컨스텔레이션 시리즈와도 경쟁해야 했고, 이후의 프로펠러 여객기는 브리스톨 브리타니아, 록히드 엘렉트라 등도 처음부터 가스터빈을 장착해서 등장했어요. 즉 피스톤엔진 탑재 여객기로서는 마지막 취역기종이라는 것이지요.


소련의 문제도 있고, 게다가 항속거리와 신뢰성 문제도 있으니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려면 저렇게 유라시아 대륙 주위를 도는 것밖에 답이 없었겠어요. 그 당시의 기술로 저런 장거리 노선을 운영한 것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요.

TheRomangOrc

2014-10-13 23:51:34

무척 오래된 흑백영상임에도 화질이 상당히 깔끔하네요.

보면서 내내 놀라고 있어요.


보존이 굉장히 잘 되어있군요.  

덕분에 좋은 자료를 보게 되었네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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