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것을 몸으로 느낍니다.

데하카, 2014-10-02 23:31:39

조회 수
125

가을에는 비 한 번 오면 추워진다더니, 요즘 비가 몇 번 오고 날로 추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그걸 몸으로 유난히 예민하게(?) 느끼지요.


우선은 환절기가 되면 손발이 차가워집니다. 마치 다른 곳은 다 36도 정도 되는데 손발만 10도 정도 되는 것처럼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동상 같은 건 아닙니다.


그리고 환절기 때 또 하나의 징조(?)는 손가락의 살이 벗겨지는 것. 이건 어릴 적에 심했다가 지금은 덜한 편입니다. 전에는 손끝이 갈라져서 피도 나고 했지요.


그 다음은... 감기도 오지요. 감기는 이번에는 안 걸렸으면.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드리갈

2014-10-03 00:00:03

요즘 확실히 공기가 식었다는 게 느껴져요.

그렇다 보니 반팔 상의로는 견디기 힘들어졌고, 그래서 상의를 느슨하게 걸치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그리고 무릎담요도 더욱 애용하게 되어요. 아직 실내에서는 양말을 신고 있지는 않아요.


감기에 걸리지 않으시려면, 균형잡힌 운동과 양질의 식사 등으로 체력관리를 잘 해 두시는 게 좋아요. 또한 비타민 섭취, 실내의 적정습도 유지 등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는 것도 잊어선 안될 거예요.

TheRomangOrc

2014-10-03 22:23:00

확실히 이젠 밤에 창을 못 열겠어요.

그리고 슬슬 핸드크림도 사둬야겠다 싶더군요.

SiteOwner

2014-10-05 20:30:06

확실히 가을입니다. 더위가 지속될 것만 같았는데 벌써 가을이 깊어간다는 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해가 부쩍 짧아진 터라, 오후 6시만 되어도 사방이 굉장히 어둡다는 게 느껴집니다.

기온이 낮아져서 체력소모가 커지다 보니 식사량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살찌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있고, 아무튼 여러 모로, 여름일 때와는 전혀 다른 방향의 건강관리를 해야 하기도 합니다.


건강을 잘 지켜내시길 바라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92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02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4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8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0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2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94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8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8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00
6158

애니 오프닝의 영상에 다른 음악을 합성한 5가지 사례.

  • new
마드리갈 2025-08-13 4
6157

일본항공 123편 추락참사 40년과 사카모토 큐

  • new
SiteOwner 2025-08-12 6
6156

오늘 생각난 영국의 옛 노래 Come again

  • new
마드리갈 2025-08-11 10
6155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 new
SiteOwner 2025-08-10 25
6154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new
SiteOwner 2025-08-09 23
6153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new
SiteOwner 2025-08-08 27
6152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07 30
6151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06 76
6150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8-05 38
6149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new
마드리갈 2025-08-04 42
6148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new
마드리갈 2025-08-03 64
6147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new
SiteOwner 2025-08-02 49
6146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new
SiteOwner 2025-08-01 52
6145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new
SiteOwner 2025-07-31 56
6144

피폐했던 하루

  • new
마드리갈 2025-07-30 59
6143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

2
  • new
마드리갈 2025-07-29 65
6142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new
마드리갈 2025-07-28 64
6141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

6
  • new
SiteOwner 2025-07-27 87
6140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7-26 71
6139

새로운 장난감

4
  • file
  • new
마키 2025-07-25 11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