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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게 아니고...
오늘 아침부터 은근히 계속 졸렸습니다. 잠을 좀 덜 잔 탓일까요? 아침 시간에는 활기차야 할 시간이었는데 도합 1시간 정도를 침대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상에 앉아 책을 보자니 계속 고개가 꾸벅꾸벅거리고 말이죠.
교회에 가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친구들과 모임을 할 때도 계속 눈이 감기고... 아무튼 은근히 고생이 많았습니다.
춘곤증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 봤는데... 이건 '추곤증'이라고 해야 되나요?
환절기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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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TheRomangOrc
2014-09-22 11:55:22
일단 찾아보니
http://blog.naver.com/ehanbang/150177987083
이렇다곤 하네요.
다만 정말 해당 증상이 맞는지, 그리고 해당 증상에 대한 설명 및 치료법이 정확한지는 확실치 않으니
그냥 참고 삼는 정도로만 해 두세요.
SiteOwner
2014-09-22 21:30:38
계절이 바뀔 때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낮에 기온이 높은 건 여전하니까,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는 생각치는 않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잘 먹고 질높은 수면을 적정시간동안 취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 해소됩니다. 혹시 걱정이 된다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드리갈
2015-09-17 19:38:03
이 글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이제야 코멘트하네요.
사실 저도 좀 그래요. 낮에는 꽤 덥고, 밤에는 시원하다 보니까 초저녁에는 낮 동안에 소모된 체력 탓인지 갑자기 앉은 채로 곯아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이런 현상을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운전을 하거나 기계를 다루는 등 집중력과 주의력이 고도로 요구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졸리면 정말 큰일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