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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달리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전에 언급했지만, 영구치가 하나 없어서 그 자리에는 아직 유치가 있습니다. 유치는 작기 때문에 그 주변의 이들은 사이가 조금 벌어져 있지요.
문제는, 그것 때문에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이에 자꾸 음식물이 끼지요. 예전에는 이 사이에 음식물이 낄 때 이쑤시개를 썼는데, 시원하다는 느낌은 영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치실을 씁니다. 요즘 하도 많이 쓰다 보니 어머니께서 아예 치실을 하나 주시더군요.
참... 거기에 영구치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괜찮았을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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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TheRomangOrc
2014-09-11 10:03:39
저도 치과의로부터 치실 사용을 권유받고 치실 샘플을 몇개 받은 뒤 10개들이 세트를 사놓기도 했는데 지금은 막상 그리 자주 사용하고 있진 않네요.
확실히 쓰면 좋긴 한데 아직 습관이 안 되서인지 은연중에 자꾸 잊는 것 같아요.
SiteOwner
2014-09-11 22:33:00
치실이라는 건 한번도 써 본 적이 없다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양치질과 가글로 입속의 이물질이 다 제거될 정도이다 보니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이쑤시개조차도 사용빈도가 낮은데 치실은...아직 실물조차 본 적이 없습니다.
포럼에 치과 관련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아무쪼록 관리를 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왕고래
2014-09-13 01:14:48
저같은 경우는 임플란트를 한 후로는 치실을 사용하는데... 사실 잘 잊어먹고 그냥 칫솔질만 하는 편이죠.
그거랑 스케일링만 해도 적당하게 되더군요, 치아 건강이.
마드리갈
2014-09-13 16:44:54
치실을 써 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어떤 감각인지 아예 판단이 안 선다고 할까요?
가글을 자주 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게 무리를 덜 줄 것 같아 보여요. 그리고 사이가 조금 벌어져 있다니까 가글을 하지 못할 이유도 전혀 없을 것 같아요.
치아건강을 잘 지키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