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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트는 일본의 철도회사 중 하나인 난카이 전철의 공항특급열차 중 하나인데, 간사이공항과 오사카 난바를 연결하는 열차입니다.
4월부터 6월까지 기간한정으로 기동전사 건담 UC와의 제휴 이벤트로 붉은 도색을 한 차량이 돌아다니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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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SiteOwner
2014-06-26 23:03:57
이제 취역 20주년이 되는 라피트...아직 타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저 붉은 라피트는 물론이고, 청색의 원래 라피트도 아직은 타 본 적이 없습니다. 이상하게 기회가 나질 않고 있는데, 올해 6월까지라니까 다시 저 도색으로 운행을 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한은 저 붉은 라피트를 탈 기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난카이는 일본 16대 메이저 사설철도 중의 하나로, 상당히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영업지역은 관서인데 차량은 관동 업체에서 조달하는 것도 특징으로, 스테인리스스틸 차량기술이 탁월한 도큐차량제조(현재 JR동일본 산하의 J-TREC으로 이관)로부터 도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제어장치는 히타치, 모터는 미츠비시 또는 토요기전, 대차는 스미토모금속을 주 도입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의 라피트용 50000계는 도큐차량제조에서 조달되었지만 보통강철 재질로, 1995년에 블루리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왕고래
2014-06-26 23:45:23
일단 일본을 간 적이 없어서...;; 근데 저 붉은색을 보고 "어? 샤아?"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것이었군요.
저속으로 설계해도 3배 속도라 고속이 나올 거 같네요 ㅎㅅㅎ
마드리갈
2017-11-27 02:47:52
붉으니까 3배 빠르겠네요. 원래 특급이니까 일반열차보다는 훨씬 빠르겠지만요.
다음에 일본으로 여행갈 때는 관서권으로 갈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칸사이공항에서 교토로는 JR서일본의 하루카를 타고, 오사카 난바에서 칸사이공항으로는 난카이전철의 라피트를 타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저건 이달까지만 운행할테니 라피트를 타더라도 저 도색이 다시 운행하지 않는 한은 기회가 안 오겠지만요.
수도권으로 다시 가면 JR동일본의 E259계 나리타익스프레스와 케이세이의 160km/h 운전대응의 2세대 AE 스카이라이너도 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