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에 걸쳐 대단히 고생했습니다

데하카, 2014-03-19 23:17:00

조회 수
165

그러니까... 그저께 먹은 게 뭐가 잘못됐는지는 몰라도 어제 새벽에 배가 아프더니, 깨서 구토를 엄청 했습니다. 한 3시간 동안 눕고, 토하고를 반복했죠. 그리고 그 날 병원에 가 봤는데, 의사가 체한 것 같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주사 맞고 약을 받고 집에 왔죠. 덕분에 어제는 하루 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낮까지는 조금만 앉아 있어도 나른해지더군요. 죽만 먹은 건 덤이고요.

그리고 오늘은... 조금 나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하루 종일 죽만 먹었습니다. 그나마 조금 나았습니다. 식욕도 돌아오고요. 지금은 이제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 같군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대왕고래

2014-03-19 23:35:25

어우 이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엄청 아프셨었군요.

상당히 심각하게 체하셨었어요. 전 그렇게까지 겪은 적은 없었는데...

이제 나아서 다행이에요.

마드리갈

2014-03-20 17:40:33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제는 괜찮아지셨겠죠?

저도 얼마 전에는 다리가 저려서 하루종일 불편했고, 어제부터는 다시 턱에 염증이 심하게 나서 오늘 병원에 갔다왔어요. 올해 들어서 여러모로 잔병치레가 많아서 조금 걱정이 되어요.

계절도 변덕스러우니 각별히 주의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이 계절이라도 충분히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식품안전에 주의해 주시길 바랄께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7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8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21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4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5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8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7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99
6279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new
마드리갈 2025-12-14 4
6278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2-13 7
6277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new
마드리갈 2025-12-12 12
6276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1 15
6275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0 21
6274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new
마드리갈 2025-12-09 30
6273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new
SiteOwner 2025-12-08 36
6272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

4
  • new
SiteOwner 2025-12-07 107
6271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2-06 43
6270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new
마드리갈 2025-12-05 48
6269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new
마드리갈 2025-12-04 51
6268

AI 예산은 감액되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5-12-03 82
6267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

6
  • new
Lester 2025-12-02 110
6266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02 56
6265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12-01 60
6264

"혼자" 를 천대하는 한국문화, 과연 자랑스러울까

2
  • new
SiteOwner 2025-11-30 67
6263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

4
  • new
SiteOwner 2025-11-29 122
6262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

5
  • new
마드리갈 2025-11-28 115
6261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2
  • new
마드리갈 2025-11-27 79
6260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5
  • new
마드리갈 2025-11-26 9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