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미] 나미가 바람났네~

B777-300ER, 2014-02-03 22:31:24

조회 수
406


생애 첫 한겨울을 맞은 나미는 눈 앞에서도 당황하기는 커녕

평소와 다름없이 집 주변을 활보합니다.



주인! 사료는 이제 질리니 어서 참치를 달라냥!



얼마 전부터 나미에게도 길고양이 출신의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영역권 문제로 서로 박터지게 싸웠지만,

언제부터인지 서로 바람나서 불장난을 하는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사진 찍지 말라냥! 고양이에게도 사랑이 있다냥!

 


그러나 아직 아이는 아이인가 본지 남자친구를 좋아하지만 가족들도 좋아해서

햇볕 좋은 날이면 강아지처럼 쓰다듬어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편입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마드리갈

2014-02-04 00:10:06

동글동글 통통한 나미의 근황이군요!!

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나게 된 비결은 역시 사랑일까요? 사랑에 빠진 러브러브 나미는 더욱 귀여워 보여요.

(뭔가 써야 할 말이 생각이 나다가 잊혀져 버렸네요. 대체 뭐지...)


쓰다듬어 주어도 무표정한 고양이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개는 바로 표정에 모든 게 드러나는데, 고양이는 저러니까 전 좀 당혹스럽기도 해요. 역시 사고방식에서 고양이와는 잘 안 맞는 건지...

대왕고래

2014-02-05 20:09:35

통통해서 그런가, 나미는 참 건강해보여요. 그래서 더더욱 귀여워보이고요.

애인...아니 애묘(?)가 생겼군요, 나미한테. 어른이 된 건가...

그나저나 쓰다듬받는 표정이 매우 쿨해요. 먼 산을 보는듯한 눈빛...

Board Menu

목록

Page 1 / 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7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53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8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096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29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3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2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45
6233

[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30 14
6232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new
마드리갈 2025-10-29 17
6231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new
마드리갈 2025-10-28 22
6230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27 52
6229

근황과 망상

3
  • new
Lester 2025-10-25 80
6228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 new
SiteOwner 2025-10-22 32
6227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new
마드리갈 2025-10-21 38
6226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

2
  • new
마드리갈 2025-10-20 45
6225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9 47
6224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

2
  • new
마드리갈 2025-10-18 49
6223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

2
  • new
SiteOwner 2025-10-17 52
6222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

2
  • new
SiteOwner 2025-10-16 54
6221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0-15 56
6220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4 61
6219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2
  • new
마드리갈 2025-10-13 65
6218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2
  • new
마드리갈 2025-10-12 67
6217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5-10-11 71
6216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0 74
6215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2
  • new
마드리갈 2025-10-09 76
6214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5-10-08 8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