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얘기했던 신년계획이기도 한 그래픽 디자인 실무 수업이요.
7시 반부터 수업 시작인대 생각보다 가는대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회사에서 좀 일찍 퇴근해서 간단하게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고 여유있게 갔는대 20분 좀 넘어서 도착했어요.
그런대 가고 나서 보니까 수업일정이 바뀌어서 오늘이 아니라 내일부터래요(...)
문자가 오긴 했었는대 요일이 아니라 날짜만 써있어서 제가 내일인지 눈치 못챘었어요.
덕분에 헛걸음만 하고 왔네요.
아이고 내 시간...
갈땐 시간이 생각보다 꽤 걸렸던것 같은대 올때는 얼마 안걸렸네요.
30분 좀 덜 걸린듯.
아무튼 내일 갈 땐 식사를 하고 가지 말고 가서 학원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들어가야겠네요.
bow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75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5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85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9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9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3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6 | |
| 6239 |
일본 혁신계의 "현지처", "캬바쿠라 막부" 발언의 진의
|
2025-11-05 | 8 | |
| 6238 |
그럼, 정년단축이 해법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인지?
|
2025-11-04 | 10 | |
| 6237 |
기존의 어휘 구부리기 - "유명세" 의 경우
|
2025-11-03 | 27 | |
| 6236 |
2025년 각국 프로야구도 West Side Story
|
2025-11-02 | 18 | |
| 6235 |
야마노테선(山手線), 순환선 영업 100주년을 맞다
|
2025-11-01 | 23 | |
| 6234 |
그럼, 아리랑과 애국가는 미터법으로 개사하지 않나요?
|
2025-10-31 | 25 | |
| 6233 |
[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2
|
2025-10-30 | 29 | |
| 6232 |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2025-10-29 | 32 | |
| 6231 |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2025-10-28 | 38 | |
| 6230 |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2
|
2025-10-27 | 63 | |
| 6229 |
근황과 망상7
|
2025-10-25 | 135 | |
| 6228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2
|
2025-10-22 | 47 | |
| 6227 |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2025-10-21 | 46 | |
| 6226 |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2
|
2025-10-20 | 50 | |
| 6225 |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2
|
2025-10-19 | 51 | |
| 6224 |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2
|
2025-10-18 | 54 | |
| 6223 |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2
|
2025-10-17 | 59 | |
| 6222 |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2
|
2025-10-16 | 64 | |
| 6221 |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2
|
2025-10-15 | 67 | |
| 6220 |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2
|
2025-10-14 | 69 |
1 댓글
마드리갈
2014-01-15 22:19:48
아...그렇게 되어 버렸군요.
오늘 소비한 시간은 아깝겠지만, 동선파악, 식사시간 등의 계획을 보다 잘 해 두었다고 생각하신다면 덜 아까울 거예요.
그럼 내일부터 잘 다니시길 바래요.
연말에는 그래픽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이 확실히 많이 상승해 있을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