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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얘기했던 신년계획이기도 한 그래픽 디자인 실무 수업이요.
7시 반부터 수업 시작인대 생각보다 가는대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회사에서 좀 일찍 퇴근해서 간단하게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고 여유있게 갔는대 20분 좀 넘어서 도착했어요.
그런대 가고 나서 보니까 수업일정이 바뀌어서 오늘이 아니라 내일부터래요(...)
문자가 오긴 했었는대 요일이 아니라 날짜만 써있어서 제가 내일인지 눈치 못챘었어요.
덕분에 헛걸음만 하고 왔네요.
아이고 내 시간...
갈땐 시간이 생각보다 꽤 걸렸던것 같은대 올때는 얼마 안걸렸네요.
30분 좀 덜 걸린듯.
아무튼 내일 갈 땐 식사를 하고 가지 말고 가서 학원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들어가야겠네요.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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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드리갈
2014-01-15 22:19:48
아...그렇게 되어 버렸군요.
오늘 소비한 시간은 아깝겠지만, 동선파악, 식사시간 등의 계획을 보다 잘 해 두었다고 생각하신다면 덜 아까울 거예요.
그럼 내일부터 잘 다니시길 바래요.
연말에는 그래픽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이 확실히 많이 상승해 있을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