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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트남에서 동계올림픽 개최
2. 남극에서 하계올림픽 개최
3.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KTX 개통
4. ADX 플로렌스 교도소에서 탈옥수 나오기
5. 인류가 다른 은하에 식민지 만들기
6. 일본 JR선이 전부 표준궤로 개궤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써 봤습니다. 사실은 10개 정도 쓰려다가 말았지요.
어떤 게 가장 빨리 이루어질지...
베트남과 남극은 다들 알 테고, 동해안은 동해중부선조차 착공을 안 했고, ADX 플로렌스 교도소는 세계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교도소고, 일본의 JR은 협궤가 너무 구석구석 깔려 있으니.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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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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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리랑과 애국가는 미터법으로 개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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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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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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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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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이케아니스
2013-12-22 19:16:40
딱히 꼬집어 말하기가 힘든 조건이군요;;
SiteOwner
2013-12-22 21:00:01
일단 물리적으로 가장 느릴만한 건 5번, 다른 은하에 식민지 만들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5개의 선택지는 어느 것이 빠를지는 도저히 예측하지 못할듯 합니다.
JR의 경우는 JR동일본의 미니신칸센 수요가 많다보니 표준궤로의 개축이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표준궤라도 허용축중이 높지 않으면 오히려 궤간이 다른 노선이 많아져 직통운전이 더욱 어렵게 됩니다. 남아프리카처럼 일본과 같은 케이프궤간이라도 길이 3km가 넘는 대규모 화물열차가 잘 달리는 곳도 있고, 일본처럼 괴력의 기관차를 도입해도 축중 문제로 인해 20피트 및 40피트 컨테이너를 바로 적재하지 못하고 환적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