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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국가 설정 때문에 국기 작업을 하던 참에 데하카님의 국장이 떠올라 한 번 제 방식대로 어레인지 해 보았습니다.


원판과의 이질감이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음, 일단 올려보죠.





emp_coa.png


국장. 월계관이 깔끔하게 나오지 않은 게 아쉽지만……그리고 공작창에 올리신 마드리갈님의 테두리나 리본 같은 아이디어는 제가 깜빡하고 말았네요. 흠흠;;;;



emp_flag.png


국기. 이쪽은 왠지 어두운 색을 쓰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서 원본 깃발보다 좀 더 진한 색상을 사용하였습니다.



emp_flag2.png


이것은 보너스. 정부기관 등에 게양하는 세로 깃발은 대략 이런 이미지가 아닐까 상상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황궁에 이런 식으로 세로 깃발이 나란히 걸려있다면 어떨까요?
HNRY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3 댓글

데하카

2013-12-19 15:03:38

무섭네요(...). 국기 디자인은 어디서 찾아내셨는지... 뭐 검색하면 나오긴 합니다만.

그건 그렇고 같은 디자인이라도 저렇게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니 말이죠.

세로 깃발 아이디어는 괜찮아 보이는군요.

HNRY

2013-12-19 17:37:49

예전에 한 번 봐둔 것이 있어서 말이죠. 국장 디자인을 보고 있다보니 그게 생각나더라고요. 기억해 보니 국기 가운데 있던 것도 은하 위의 독수리였길래 하는 김에 이것도 작업해 볼까 해서 그렸습니다.

마드리갈

2019-03-07 20:32:40

큰 날개를 편 독수리, 발 밑의 은하계의 모습, 그리고 월계관...

힘과 권능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문양과 우주탐사의 결과로 알려진 은하의 모습이 잘 어울려요.

은하가 눈같이 보이기도 하니까, 이런 상상도 하게 되네요.

제국은 언제나 은하를 눈에 담고 있는 권위의 상징이다.


이렇게 어레인지된 것 또한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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