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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2024년 12월 29일에 이어 2025년 1월 28일에 항공사고가 났어요. 작년말의 경우는 승무원 2명을 제외한 전원이 목숨을 잃는 대참사였는데 반해 이달에 일어난 것은 다행히도 전원대피성공. 그런데 이번에는 오늘 미국에서 여객기와 군용헬리콥터가 공중충돌한, 미국 국적의 상업운항 여객기로서는 16년만의 인명사고가 나 버렸어요. 이렇게 올해도 항공사고로 시작하네요.
항공사고라는 게 확률 자체는 매우 낮지만, 일어났다 하면 생존을 보장할 수 없는 극한상황에 내몰리게 되죠. 게다가 그 현장은 많은 경우 거의 남지 않지만 드물게 남는 경우 매우 참혹하다 보니 낮은 확률만을 말할 수도 없어요. 아무리 높아도 나에게 일어나지 않으면 0%인 반면 아무리 낮아도 나에게 일어나면 100%인 것이니까요.
이렇게 2025년이 국내외 항공사고로 시작하고, 그 1월도 이제 곧 끝을 향해 달려가네요.
잠시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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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25-02-02 00:10:37
이상하게 최근에 항공사고가 많이 일어나더라고요. 이쯤 되니까 오히려 무섭기까지 해요.
앞으로는 사고가 아예 안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마드리갈
2025-02-02 01:30:12
정말 신경이 곤두서지 않을 수 없어요. 게다가 미국에서는 포토맥 강 상공의 공중충돌에 뒤이어 이번에는 필라델피아에서 에어앰뷸런스로 쓰이던 비즈니스제트가 추락하는 대참사까지 벌어졌으니 할 말이 없어지고 있어요. 사고가 빈발해서 그 다음은 자기 자신일 수도 있다는 이런 상황이 정말 싫네요.
사고없는 세계로의 길은 아직도 요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