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무실에서만 하더라도 3명 중 1명 비율로 감기나 독감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좀 더 외연을 확대하면 기침소리를 안 내는 사람들이 점점 소수파가 되는 듯합니다. 저는 둘 중 어느 것도 안 걸린 상태입니다만 방심할 수는 없으니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방식으로 예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동생의 몸 상태가 크게 호전되어 이전처럼 걸을 때 가벼운 보행장애 증세를 보이는 것도 없어졌고, 노트북의 키보드를 부분 분해해서 재조합하여 상태를 정상화시켰기도 하는 등 동생이 자신의 현안에 대해 여러모로 잘 대처하는 게 보여서 반갑게 여기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하면 그때 다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벌써 내일이 1월 17일이군요.
내일에 맞춰 쓸 글이 하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그 글을 위한 기초조사를 좀 해 놓고, 제 글에 대한 코멘트도 답한 뒤에 마치겠습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93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0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8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29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9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8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8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00 | |
6158 |
애니 오프닝의 영상에 다른 음악을 합성한 5가지 사례.
|
2025-08-13 | 21 | |
6157 |
일본항공 123편 추락참사 40년과 사카모토 큐
|
2025-08-12 | 12 | |
6156 |
오늘 생각난 영국의 옛 노래 Come again
|
2025-08-11 | 15 | |
6155 |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
2025-08-10 | 26 | |
6154 |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2025-08-09 | 24 | |
6153 |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2025-08-08 | 31 | |
6152 |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2025-08-07 | 34 | |
6151 |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4
|
2025-08-06 | 76 | |
6150 |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2025-08-05 | 40 | |
6149 |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2025-08-04 | 43 | |
6148 |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2025-08-03 | 64 | |
6147 |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2025-08-02 | 49 | |
6146 |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2025-08-01 | 52 | |
6145 |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2025-07-31 | 56 | |
6144 |
피폐했던 하루
|
2025-07-30 | 59 | |
6143 |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2
|
2025-07-29 | 68 | |
6142 |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2025-07-28 | 64 | |
6141 |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6
|
2025-07-27 | 87 | |
6140 |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2025-07-26 | 71 | |
6139 |
새로운 장난감4
|
2025-07-25 | 119 |
2 댓글
마키
2025-01-18 16:20:23
독감은 아닌듯하지만 연말연시에 목감기에 걸려서 거의 2주를 고생했네요.
지금 독감이 굉장히 독하고 아프다고 주의를 요하고 있기도 하구요.
SiteOwner
2025-01-18 21:53:21
정말 여러모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996년 이맘때에 급성폐렴으로 쓰러져 대학 입학식 직전까지 몸져누워 있어야 했던 게 기억납니다. 그나마 합격자 등록 직후에 병이 난 게 불행중다행이었을까요. 역시 건강이 모든 것의 전제입니다.
고생하신만큼 강력한 면역력을 지니셨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