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미뤄왔던 일본어를 한달전부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짝 더 파면 일본어 고어도 공부할지도 모르죠ㅋㅋㅋ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 중에서 우리나라 옛날 시조공부하는 외국인도 있을까요?)
지금 하는 공부에서 가장 어려운점을 꼽으라면, 단연 한자가 되겠지요.
고등학교때 한문공부를 하면서 제법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한자 자체가 그림(...)이라.
매일쓰고 기억해두지 않으면 까먹는게 당연한지라, 지금은 몇몇개만 알고 복잡하게 외워뒀던건 다 까먹었습니다.
아이고 아까비라..
그래도 저는 굴하지 않을겁니다, 하다보면 되겠지요~
이렇게 외국어 수련을 계속하야, 우리나라 3대 메이저 외국어라 일컫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마스터하고 말것이에요!
(한번 한다면 하는 성격 후훗)
그런데 일본어 말하기 공부는 어디서 해야 좋을까요, 듣기는 CD사서 따라하면서 듣고는 있습니다만. (애니메이션도~)
기껏 공부했는데 일본인이 못알아들으면 슬프잖아요;;-만날일이 있..나? 근데
공부는 언제나 너무 즐거워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루!
Endless Rain!!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194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6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1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4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6
|
2020-02-20 | 395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6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4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53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67 | |
6058 |
한 싱가포르인을 향한 중국산 비수
|
2025-05-04 | 10 | |
6057 |
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
2025-05-03 | 24 | |
6056 |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5
|
2025-05-02 | 45 | |
6055 |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2
|
2025-05-01 | 61 | |
6054 |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2
|
2025-04-30 | 38 | |
6053 |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2
|
2025-04-29 | 39 | |
6052 |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4
|
2025-04-28 | 82 | |
6051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8
|
2025-04-27 | 137 | |
6050 |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2
|
2025-04-26 | 46 | |
6049 |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2025-04-25 | 35 | |
6048 |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2025-04-24 | 37 | |
6047 |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4
|
2025-04-23 | 93 | |
6046 |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2025-04-22 | 40 | |
6045 |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4
|
2025-04-21 | 75 | |
6044 |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2025-04-20 | 42 | |
6043 |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2025-04-19 | 50 | |
6042 |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2
|
2025-04-18 | 75 | |
6041 |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2025-04-17 | 54 | |
6040 |
판소리풍 화법의 기사를 쓰면 행복할까2
|
2025-04-16 | 57 | |
6039 |
자칭 통일운동가들은 김일성 생일은 잊어버렸는지...2
|
2025-04-15 | 60 |
1 댓글
마드리갈
2013-09-27 18:07:24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중에서는 고어를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한국어 구사수준이, 한국인이 배워야 할 정도로까지 정말 높은 경우가 있어서 깜짝깜짝 놀라게 되기도 해요.
언어는 습관이고, 게다가 매일매일의 반복의 누적이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진도가 정말 안 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을 이겨내야 숙달할 수 있는 거예요. 잘 해내실 거라고 믿어요.
저는 중국어에는 취미도 없고, 게다가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냥 관망하고 있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