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계속되는 일본어 수련수련수련..

카멜, 2013-09-26 18:59:21

조회 수
199

그렇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미뤄왔던 일본어를 한달전부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짝 더 파면 일본어 고어도 공부할지도 모르죠ㅋㅋㅋ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 중에서 우리나라 옛날 시조공부하는 외국인도 있을까요?)

 

지금 하는 공부에서 가장 어려운점을 꼽으라면, 단연 한자가 되겠지요.

고등학교때 한문공부를 하면서 제법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한자 자체가 그림(...)이라.

매일쓰고 기억해두지 않으면 까먹는게 당연한지라, 지금은 몇몇개만 알고 복잡하게 외워뒀던건 다 까먹었습니다.

아이고 아까비라..

 

그래도 저는 굴하지 않을겁니다, 하다보면 되겠지요~

이렇게 외국어 수련을 계속하야, 우리나라 3대 메이저 외국어라 일컫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마스터하고 말것이에요!

(한번 한다면 하는 성격 후훗)

그런데 일본어 말하기 공부는 어디서 해야 좋을까요, 듣기는 CD사서 따라하면서 듣고는 있습니다만. (애니메이션도~)

기껏 공부했는데 일본인이 못알아들으면 슬프잖아요;;-만날일이 있..나? 근데

 

공부는 언제나 너무 즐거워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루!

카멜

Endless Rain!!

1 댓글

마드리갈

2013-09-27 18:07:24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중에서는 고어를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한국어 구사수준이, 한국인이 배워야 할 정도로까지 정말 높은 경우가 있어서 깜짝깜짝 놀라게 되기도 해요.

언어는 습관이고, 게다가 매일매일의 반복의 누적이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진도가 정말 안 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을 이겨내야 숙달할 수 있는 거예요. 잘 해내실 거라고 믿어요.


저는 중국어에는 취미도 없고, 게다가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냥 관망하고 있기도 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3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5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8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5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77
6106

[유튜브] 어퍼머티브 액션의 뻔뻔한 자기평가

  • new
Lester 2025-06-22 17
6105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

  • new
SiteOwner 2025-06-21 10
6104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2
  • new
Lester 2025-06-20 25
6103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new
마드리갈 2025-06-19 21
6102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6-18 65
6101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new
마드리갈 2025-06-17 29
6100

초합금 50주년 기념

2
  • file
  • new
마키 2025-06-16 52
6099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new
SiteOwner 2025-06-15 25
6098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file
  • new
SiteOwner 2025-06-14 32
6097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new
마드리갈 2025-06-13 34
6096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new
마드리갈 2025-06-12 37
6095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new
마드리갈 2025-06-11 46
6094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10 49
6093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

2
  • new
마드리갈 2025-06-09 52
6092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

2
  • new
SiteOwner 2025-06-08 58
6091

이제 좀 여름답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6-07 61
6090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

2
  • new
마드리갈 2025-06-06 63
6089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

2
  • new
마드리갈 2025-06-05 65
6088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

6
  • new
마드리갈 2025-06-04 127
6087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

3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03 10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