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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쓰러졌다가 일어나서 과제 조금 하고 다시 자는 걸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직 생활에 미처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문제는 해야 할 일들이 어쩐지 조금씩 점점 처리속도가 느려지고 있다는 걸려나요?
잠깐 시간이 남는 새벽을 틈 타 글 하나 올리고 갑니다.
제 분신심인데.. 많이 안 닮았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보고 갑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이름 중 추려낸 가족 중 한 가족을 플레이 하던 중
집 앞을 지나가는걸 잡아 찍은 사진입니다.
분신심이라고 마을의 다른 심들과 못 어울리게 했거든요.
대신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잘 살고 있겠지만..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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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13-09-10 08:15:05
새학기라서 그런지 많이 바쁘고 피곤하겠어요. 그래도 일정에 깔리지 않도록 조심해 주실 게 필요해요.
에구, 분신심이 다른 심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니...혹시 그렇게 되면 불만도가 높아져서 예측하기 힘든 행동을 하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요?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해요.
이름은 어떻게 지으셨는지도 궁금해요. 무슨 이름이려나...
고트벨라
2013-09-14 20:11:56
이제 3학년 2학기인데다 4학년을 바라보는 상황이다 보니 더 바빠지더라구요.
다행스럽게도 크게 불만을 품어 문제가 생기거나 그런게 없더라구요.
다만 자꾸 플레이중인 집 앞을 지나가는게.. 자기도 가족을 만들어달라는 무언의 압박인지 슬슬 궁금해지긴 하더라구요(웃음) 분신심이라서 이름은 그냥 '고트 벨라' 에요.
조커
2013-09-10 09:37:51
심 불쌍해요;ㅅ;
(심 학살자가 할말은 아닌가;ㅁ;)
고트벨라
2013-09-14 20:13:01
그래도 일주일에 약 5천만정도 되는 가치의 돈을 공짜로 받는다면 말이 달라질걸요?
(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