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동생이 창 밖을 보라고 하네요. 바깥풍경이 진짜 말도 안 된다고.
그래서 봤는데... 분명 까매야 할 바깥풍경이, 미세먼지 때문에 아예 갈색이 되어있었어요. 가로등때문에 약간이라도 보여야 하는 도로는 이 미세먼지 때문에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고...
오늘은 그나마 낫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그 정도로 보이지만 않았을 뿐이지 공기가 탁하기는 매한가지네요.
입시원서 쓰던 중에 머리 좀 식히려고 외출 갔다왔는데, 코가 아주 맹맹하네요. 숨쉬기도 힘들었고... 중간에 노브랜드 매장 들어갔을 때가 가장 숨쉬기 좋았어요.
큰일이네요, 미세먼지. 다들 조심하셔야 할 거 같네요.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71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53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80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9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9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3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5 | |
| 6234 | 그럼, 아리랑과 애국가는 미터법으로 개사하지 않나요?
 | 2025-10-31 | 1 | |
| 6233 | [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
 | 2025-10-30 | 14 | |
| 6232 |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2025-10-29 | 17 | |
| 6231 |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2025-10-28 | 26 | |
| 6230 |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 2025-10-27 | 53 | |
| 6229 | 근황과 망상3
 | 2025-10-25 | 81 | |
| 6228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 2025-10-22 | 32 | |
| 6227 |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2025-10-21 | 38 | |
| 6226 |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2
 | 2025-10-20 | 45 | |
| 6225 |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2
 | 2025-10-19 | 47 | |
| 6224 |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2
 | 2025-10-18 | 49 | |
| 6223 |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2
 | 2025-10-17 | 52 | |
| 6222 |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2
 | 2025-10-16 | 56 | |
| 6221 |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2
 | 2025-10-15 | 58 | |
| 6220 |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2
 | 2025-10-14 | 61 | |
| 6219 |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2
 | 2025-10-13 | 65 | |
| 6218 |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2
 | 2025-10-12 | 67 | |
| 6217 |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2
 | 2025-10-11 | 72 | |
| 6216 |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2
 | 2025-10-10 | 74 | |
| 6215 |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2
 | 2025-10-09 | 79 | 
3 댓글
마키
2023-03-10 21:34:37
봄 되서 날씨가 풀렸다고 바로 이 모양인걸 보면 올해 날씨도 꽤나 정신사나울거같네요.
마드리갈
2023-03-10 23:25:52
확실히 요즘 대기질이 안좋죠.
장시간 대외활동을 하기도 그렇고 환기를 안 시킬 수도 없고...
마키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날씨가 풀렸다고 벌써 이 지경이면 올해는 대체 얼마나 난리가 날지 두려워져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SiteOwner
2023-03-15 00:58:25
요즘 정말 대기질이 안 좋습니다.
게다가 1996년초에 호흡기 질환으로 심하게 고생했던 저는 이 계절에 특히 민감해집니다. 그나마 저는 이렇다할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동생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고 지금 요양중이다 보니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이 시기를 건강하게 잘 보내시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