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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news-syria-usa-raid_5661299.jpg (421.1KB)
서아시아의 레반트 지역에서 국가를 참칭해 온 자칭 이슬람국가(Islamic State), 약칭 IS의 지도자이자 제2대 칼리프를 자처해 온 아부 이브라힘 알 하시미 알 쿠라시(Abu Ibrahim al-Hashimi al-Qurashi, 1976년생)가 제거되었다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밝혔어요.
시리아 내에서의 미군이 특수작전중 아부 이브라힘의 거처가 특정되고 전투가 시작되자 그는 자폭으로 가족과 함께 죽음을 선택했어요. 그렇게 13명이 목숨을 잃었고 미군에서는 어떠한 희생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이하에 소개되는 사진은 미군 특수전사령부가 급습한 현장의 모습.
이 잔해 아래의 사망자들 중에 문제의 아부 이브라힘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미지 출처
Islamic State leader Abu Ibrahim al-Hashimi al-Qurayshi killed during raid by US special forces in Syria, 2022년 2월 3일 Sky news 기사, 영어
적어도, 궤멸되어가는 IS가 부활할 가능성은 극도로 적어졌다고 봐야겠어요.
게다가, 저 IS 리더처럼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도 명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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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2022-02-12 22:07:58
또 하나의 악의 축이 사라졌네요.
또다시 저런 집단이 나타나서는 안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조금은 안심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드리갈
2022-02-12 22:15:27
그렇게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는 듯이 활보하던 자가 스스로 최후를 맞이했고, 그렇게 악의 축이 제거되었어요. 게다가 IS는 시스템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이 아니다 보니 인적요소의 부재는 다른 시스템적 조직에서보다 손실이 더 클 것이 예견되어 있어요. 오래 가기는 틀렸을 거예요, 적어도 이전과 같은 형태로는. 문제는 그들이 여전히 잔존한다는 것이지만요.
확실한 건, 악의 무리의 토벌에 진전이 있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