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암, 노스웨스트, 바리그 등과 함께 항공시대의 부흥이자 추억으로 항공기 매니아 사이에서 회자되는 스위스에어의 1988년 광고 및 발전 모습입니다.
스위스에어는 취리히 공항을 거점으로 하여 아시아,미주 등지로부터 유럽 각 전역으로 환승 영업을 주력으로 하며 고품질 서비스 등으로 극찬받던 항공사였습니다.
하지만 90년대부터 걸프전으로 인한 유가 상승, 무리한 타 항공사 인수합병, 스위스항공 111편 추락 사고 등의 악재가 잇달아 겹치면서 2002년 최종 도산하였으나, 스위스에어의 자회사 격인 크로스에어가 스위스에어의 모든 상표권 및 권리 등을 사들임으로써 현재 스위스 국제항공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