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질소과자' 떄문에 말이 많지요. 그래도 입맛에 있어서만큼은 국산 과자들이 더 많이 끌리기는 하지만, 요즘 새로운 시도를 몇 번 해 봤지요. 집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수입과자들을 구해서 먹어 봤습니다.
제가 사 본 것은 '메가촉'이라는 것과 이탈리아산(이름은 기억 안남) 웨하스, 그리고 화이트캐슬이라는 버터링 비스무리한 쿠키인데...
우선 메가촉 바닐라맛은 좀 답니다. 그리고 약간 뻑뻑합니다.
웨하스는 편의점에서 많이 구할 수 있는데, 달콤하고, 양은 가격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화이트캐슬 쿠키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버터링에 비해 맛도 뒤지지 않고요.
여러분은 어떤 걸 맛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