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보면서 느낀 감정들(?)

라비리스, 2013-04-27 22:35:48

조회 수
122

아침에 동생이 다니는 태권도 도장에서 가는 팜랜드에 가봤습니다. 아이들 인솔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죠.

그중에는 5살 아이가 제일 돌보기 힘들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똘망똘망하게 말하는거 보면 정말 편해진다니까요.

또한 동생 또래의 아이들이 활발하게 노는걸 보니 마음이 조금 아프더군요. 언제처럼 이 아이들이 해맑은 삶을 지낼수는 없으니 말이죠...


조금 서운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생활을 통제하고 무조건 높은 곳을 향하도록 지시하는 고향이 말이죠;;;

뭐 그래도 아이들을 만나니 오랜만에 좋았습니다. 부디 좋은 모습으로 자라주길....

라비리스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1 댓글

고트벨라

2013-04-27 22:37:55

아이들은 귀엽지요. 저도 아이들에게만은 순하디 순한 한마리의 양이 됩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아이들이 근심 없이 잘 자라기를 바라지만.. 세상이 그러기엔 퍽 고달프지요.

Board Menu

목록

Page 284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3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5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8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5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77
444

볼 때마다 공포를 자아내는 1톤 트럭 충돌테스트입니다.

3
처진방망이 2013-04-29 557
443

이번 휴일엔 너무 무모했을지도...

4
대왕고래 2013-04-29 249
442

일요일에 못자리와 다른 일들을 하였습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4-29 674
441

사이트 리뉴얼 예고 (4월 30일 0시-6시)

2
마드리갈 2013-04-29 209
440

문 차고 도망가기의 결말은 비극이니..

6
aspern 2013-04-28 390
439

어제 큰누나를 만났습니다.

3
처진방망이 2013-04-28 203
438

저희 집 주변에서 개화하고 있는 봄꽃들입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4-28 328
437

자캐 그림 그 2번째

1
군단을위하여 2013-04-28 224
436

역시 개인맞춤주문은 아직 어려운 일일까요?

4
호랑이 2013-04-28 237
435

내일 제게는 주말도 아닌 날이 되겠네요.

2
처진방망이 2013-04-27 218
434

과제를 끝내고 나니 개운합니다.

1
고트벨라 2013-04-27 206
433

아이들을 보면서 느낀 감정들(?)

1
라비리스 2013-04-27 122
432

[방송 종료] Rock 'N Roll & Jazz 7회

4
aspern 2013-04-27 138
431

요새 몇몇 초딩들은 개념 좀 탑재해야 하지 않나 싶긴 합니다.

3
aspern 2013-04-27 177
430

이건 무리수 아닌가..

2
aspern 2013-04-27 181
429

동생이 요새 귀요미송에 빠졌네요..

5
고트벨라 2013-04-27 340
428

1985년 당시에 광주고속(現 금호고속)에서 틀어주었던 영상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4-27 272
427

오늘의 NC

1
aspern 2013-04-27 129
426

아버지의 재탕 능력은 집안 제일입니다.

3
aspern 2013-04-27 188
425

시험도 끝나고 해서 자캐 그림 하나 올려 봅니다.

1
군단을위하여 2013-04-26 36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