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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마치 타임머신같군요!!

대왕고래, 2013-08-29 02:17:46

조회 수
180

침대에서 폰 갖고 놀고 있었는데, 정신 차리니까 11시가 되었습니다.

논다고 시간보낸게 아니라, 갑자기 잠들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오전 2시가 되었네요.

미래여행!! 이런건 아니고...네, 그대로 고꾸라져서는 지금까지 잔 거에요;;;;


나른했던 건, 샤워하고 나서였던 거 같아요.

어째선지 몸이 나른해서 누워있다가, 밥먹고,

지금까지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컴터는 참 죽어라고 했으니 일단 컴터자리에 앉지 않기로 했는데,

그렇다고 침대를 자리로 정한게 문제였나, 그대로 몇시간 자버린거죠.


그러나 무엇보다도 원인이라고 생각되는것은 이거.

운동을 잘 안해서, 몸이 부실해져서, 그래서 나른해졌을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대로 고꾸라져버리고...

몸이 부실하면 아무래도 몸을 지탱하기 힘들테니까요.


으으, 반성해야겠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공부다운 공부도 안 했는데!!

에휴에요 참;;;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4 댓글

카멜

2013-08-29 02:30:07

그러합니다, 침대에서 누워서 빈둥거리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죠, 그래서 뭐 해야 할때는 침대를 안쳐다봐요..

대왕고래

2013-08-29 02:51:25

그냥 다음부터는 잠잘때 빼곤 침대로 안 가는 게 답일지도 모르겠어요 ㅇㅅㅇ;;;

SiteOwner

2013-08-30 21:24:24

계절이 바뀌면 체력저하의 위험이 커지니까 아무래도 체력관리를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스트레칭이라든지 맨손체조 정도라도 해 주는 게 좋고, 가능하면 1주일에 3~4회 정도로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합니다. 학교생활이든 직장생활이든 체력싸움입니다.


학부생의 방학은 시작할 때는 참 길 듯 한데 이맘때면 언제 갔나 싶기도 하고...

그게 몇년 전인지 짐작도 가질 않습니다. 이번 여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왕고래

2013-08-30 22:35:28

아무래도 체력을 닦는게 좋겠죠. 피곤하지 않도록...

조언 감사드립니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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