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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설정을 쓰는데 거기에 나올 언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 종교 중 하나에서 의전용으로 쓰는 언어로 등장할 예정인데, 원래는 이런 특성 때문에 발음을 복잡하고 어렵게 가려다가귀찮아서 이 부분을 거의 들어냈습니다(...) 그리고 남은 게 저 p/f/ph 구분이죠.
- 캡처.PNG (29.3KB)
세계관 설정을 쓰는데 거기에 나올 언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 종교 중 하나에서 의전용으로 쓰는 언어로 등장할 예정인데, 원래는 이런 특성 때문에 발음을 복잡하고 어렵게 가려다가
먼저 발음법을 확정하고 여기서 예문 몇 개를 이끌어낸 뒤 이들의 공통점을 가지고 문법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갈 겁니다. 물론 조금 어긋나는 부분은 예문을 수정하면 되죠.
문자도 따로 만들 예정인데 아직은 없어서 비워놓고 로마자 표기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정작 본체인 설정은 진도가 영 없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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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3-05-12 03:31:35
굉장해요. 이게 바로 인공언어 제작과정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문자도 따로 창안하신다니 정말 하나의 완성된 세계를 만드시는 거군요. 정말 부러운 능력이예요.
오빠와 저는 기껏해야 기존의 언어를 변형하는 정도인데...
제 생각은 이래요.
언어설정의 과정을 통해서 그 설정의 정신체계를 구축하고, 그것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라비리스
2013-05-12 21:46:54
언어라... 저도 인공언어를 고려했지만 너무 어려워서 그냥 대제국은 한글쓰는걸로 정했어요. 우리 글자는 정말 과학적이니까요(;;)
언제 화폐단위만 다르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언어설정이 잘 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