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월 24일은 국제연합일입니다. 즉 UN이 창설된 날.
75년전의 오늘인 1945년 10월 24일에 창설된 UN은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전인류적인 반성과 평화의 실현을 위해 이전의 국제연맹을 대체하는 보다 강력하고 실질적인 국제기구로 만들어졌고, 우리나라야말로 수혜국입니다. 1950년의 국제연합 결의가 없었더라면 6.25 전쟁의 참화가 이 나라를 집어삼켰을 것이고, 현재와 같은 삶은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날은 그냥 달력에만 표시된 날이고, 국가 차원에서도 제대로 기념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도 그러합니다.
과연 이것은 옳은 일인지, 씁쓸해집니다.
UN의 위상에 비해 우리나라에는 그 흔적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부산의 UN군묘지나 당시의 참전국 기념비 정도를 제외하면. 예전에 유럽에서 봤던 것을 회상하자면 더욱 씁쓸해집니다. 왜 우리는 UN에 감사하지 않는 것인가 하고.
요즘은 중국에서 항미원조 70주년이라는 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악질적인 역사왜곡 및 반UN 발언에 대한 규탄은 어째서 나오지 않는 것일까요.
이렇게 국제연합 창설 75주년의 날은 너무나도 조용히 흘러갑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588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27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2
|
2020-02-20 | 4214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201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238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824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389 | |
| 6370 |
오늘 지진이었다는데 못 느꼈습니다1
|
2026-03-14 | 17 | |
| 6369 |
제대로 말하지 않는 불청객2
|
2026-03-13 | 26 | |
| 6368 |
이란이 더러운 폭탄(Dirty Bomb)을 안 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2
|
2026-03-12 | 39 | |
| 6367 |
동일본대지진 15년, 후쿠시마현에서는 레이싱연료가 자란다2
|
2026-03-11 | 43 | |
| 6366 |
싫어도 각자도생 - 주한미군 그리고 노란봉투법
|
2026-03-10 | 37 | |
| 6365 |
이탈리아에 글로벌 대기업이 없다니?!2
|
2026-03-09 | 47 | |
| 6364 |
주말 동안의 이야기 몇 가지.4
|
2026-03-08 | 68 | |
| 6363 |
석유를 악마화해서 뭐가 남을까2
|
2026-03-07 | 44 | |
| 6362 |
[중대공지] 보안서버가 설치되었습니다2
|
2026-03-06 | 56 | |
| 6361 |
원자력잠수함이 사상 2번째로 어뢰공격을 성공시켰다
|
2026-03-05 | 41 | |
| 6360 |
한국기업 브랜드 선호를 막는 간접광고 적대정책2
|
2026-03-04 | 48 | |
| 6359 |
3.1절과 일본여헹을 엮는 행태는 언제까지...
|
2026-03-03 | 45 | |
| 6358 |
부동산 관련으로 이상한 이야기를 좀 해 보자면...
|
2026-03-02 | 50 | |
| 6357 |
[속보] 이란 공습, 하메네이 사망4
|
2026-03-01 | 117 | |
| 6356 |
건강문제애 대한 글은 안 쓰면 좋겠지만...
|
2026-02-28 | 52 | |
| 6355 |
표현하지 않는 것도 표현의 자유에 해당됩니다
|
2026-02-27 | 61 | |
| 6354 |
"타노 카즈야" 라는 보도에서 보인 한국언론의 문제2
|
2026-02-26 | 64 | |
| 6353 |
포럼 개설 13주년을 맞이하여6
|
2026-02-25 | 219 | |
| 6352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4년째 그리고 서울4
|
2026-02-24 | 86 | |
| 6351 |
연휴 다음의 새벽입니다.4
|
2026-02-23 | 113 |
1 댓글
SiteOwner
2020-11-22 14:12:50
[2020년 11월 22일 추가]
조금 늦은 소식입니다만 추기해 둡니다.
UN군 전몰자 추도의 국제행사인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이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이것은 법정기념일 지정 이후의 첫 행사로, 올해로 14년째입니다.
이렇게 법정기념일이 된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관련보도를 소개합니다.
‘턴 투워드 부산’ , 11일 오전 11시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려 (2020년 11월 10일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