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물 관련으로 실책을, 그것도 둘씩이나 저지를 줄이야...
그래서 약간 진정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21일은 갑자기 속이 안좋았고(오늘은 이상하게 할 말이 없네요... 참조), 어제인 22일에 다 회복을 하긴 했는데...
그런데, 목욕을 하려다 실수를 했어요.
샤워를 할 때 샤워기를 계속 켜놓지 않고 물을 받아서 쓰는 게 기본인 저는, 어제에도 이전과 다름없이 보일러를 켜고 온수를 받고 있었어요. 그런데, 수도꼭지를 돌려놓은 방향이 잘못되어서 온수는 나오지 않았고, 받아진 물은 모두 냉수...
버릴 수도 없었으니 그냥 이걸 쓸 수밖에 없었어요. 좀 춥긴 하지만...
그리고 나와서 몸을 데울 겸 호지차를 마시려고 준비를 했는데...
이번에는 유독 실수가 많았네요. 잔에 따라놓고 마실 것을 잊어버렸다든지, 마시다가 가슴 부분에 흘려서 입은지 얼마 안 된 상의를 적셔버린다든지...그나마, 따른 뒤 한참 뒤에 마셨으니 화상위험은 없었다는 게 불행중 다행인가 싶네요. 녹차와는 달리 호지차는 뜨거워야 맛과 향이 제대로 느껴지는 터라 잔에 따르면 바로 마시는 게 원칙인데...
목욕물 건은 원칙을 지키려다 실책, 호지차 건은 원칙을 잊었다가 실책...
이렇게 물 관련으로 두 실책을 저지르고, 이렇게 깨어서 반성하고 있었어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588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29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2
|
2020-02-20 | 421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201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240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824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389 | |
| 6371 |
최우수상 위에 대상이라는 옥상옥(屋上屋)
|
2026-03-16 | 2 | |
| 6370 |
오늘 지진이었다는데 못 느꼈습니다2
|
2026-03-14 | 22 | |
| 6369 |
제대로 말하지 않는 불청객2
|
2026-03-13 | 26 | |
| 6368 |
이란이 더러운 폭탄(Dirty Bomb)을 안 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2
|
2026-03-12 | 41 | |
| 6367 |
동일본대지진 15년, 후쿠시마현에서는 레이싱연료가 자란다2
|
2026-03-11 | 43 | |
| 6366 |
싫어도 각자도생 - 주한미군 그리고 노란봉투법
|
2026-03-10 | 37 | |
| 6365 |
이탈리아에 글로벌 대기업이 없다니?!2
|
2026-03-09 | 51 | |
| 6364 |
주말 동안의 이야기 몇 가지.4
|
2026-03-08 | 69 | |
| 6363 |
석유를 악마화해서 뭐가 남을까2
|
2026-03-07 | 49 | |
| 6362 |
[중대공지] 보안서버가 설치되었습니다2
|
2026-03-06 | 56 | |
| 6361 |
원자력잠수함이 사상 2번째로 어뢰공격을 성공시켰다
|
2026-03-05 | 42 | |
| 6360 |
한국기업 브랜드 선호를 막는 간접광고 적대정책2
|
2026-03-04 | 52 | |
| 6359 |
3.1절과 일본여헹을 엮는 행태는 언제까지...
|
2026-03-03 | 45 | |
| 6358 |
부동산 관련으로 이상한 이야기를 좀 해 보자면...
|
2026-03-02 | 50 | |
| 6357 |
[속보] 이란 공습, 하메네이 사망4
|
2026-03-01 | 117 | |
| 6356 |
건강문제애 대한 글은 안 쓰면 좋겠지만...
|
2026-02-28 | 55 | |
| 6355 |
표현하지 않는 것도 표현의 자유에 해당됩니다
|
2026-02-27 | 61 | |
| 6354 |
"타노 카즈야" 라는 보도에서 보인 한국언론의 문제2
|
2026-02-26 | 64 | |
| 6353 |
포럼 개설 13주년을 맞이하여6
|
2026-02-25 | 219 | |
| 6352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4년째 그리고 서울4
|
2026-02-24 | 86 |
2 댓글
대왕고래
2020-09-24 21:19:05
뜨거운 물인 줄 알았는데 차가운 물이라서 샤워하다가 놀래고, 차를 마시려다가 엎지르고... 의외로 흔한 일 같기도 해요.
살다가 몇번은 겪잖아요, 그런 일.
저는 이런 일이 있었어요. 물을 끓여놓고 동생하고 제가 먹을 컵라면에 물을 붓는데, 정작 물이 2개 분량이 안 되어서 제대로 된 컵라면을 못 먹었던 일도 있었죠.
동생은 그저께였나, 우동 국물 마시려다가 다 엎질러서 한모금도 못 마셨고... 은근히 흔한 일 같아요.
마드리갈
2020-09-24 22:57:03
평소에 상당히 조심하는 성향이긴 한데, 물 관련으로 두 차례나 이렇게 실수를 하다니 꽤 당황스러웠어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자잘한 실수는 몇번 하기 마련이지만...
컵라면의 물 정도는 그나마 좀 부족하고 말지만, 우동국물을 엎지른 건 위험할 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