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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경로로 클립스튜디오를 알게 되어 해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실험에 들어갔는데, 제가 미리 그려 놓은 등장인물 설정화들 중 하나를 골라서 해 봤습니다.
우선 할 것은 제 손그림들 중 하나를 골라서 컴퓨터로 옮기는 건데, 왜 이렇게 어렵답니까... 첫 시도는 사진이 이상하게 찍혀서 실패했고, 그다음은 선은 좀더 선명하게 나오기는 했는데 명암 조절이 잘 안 되더군요. 그렇게 몇 번씩 했는데도 배경은 투명해지지 않고...
그래서 블로그 같은 곳들을 몇 군데 뒤지다 보니 알게 됐습니다. 연필선만 그리고 펜선을 미리 안 따 놨다는 것....
뭐, 이제 첫날이니 괜찮습니다... 틈틈이 노력하다 보면 제가 원하는 퀄리티의 설정화와 삽화가 나오겠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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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20-01-08 23:51:35
역시 소프트웨어는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했을 것을 전제로 할 때만 편리한 도구가 되는 것이 이렇게 입증되네요.
그리고, 연습이 완전함으로 이어지는 거니까, 잘 연습하시면 강력하고 다재다능한 도구로서 클립스튜디오를 잘 활용하실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보다 향상된 작품을 기대할께요!!
SiteOwner
2020-01-10 20:44:57
그러시군요.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니만큼, 귀중한 경험이 축적되리라 믿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것도 생각납니다. 대학 초기에 프로그래밍 언어 파스칼이라든지, 텔넷, FTP 등을 배우다가 갑자기 월드와이드 웹 시대가 개막해서 적응하는 데에 문화충격 수준의 혼란을 느끼다가도 그런 도중에 IT 트렌드를 포착하고 그 흐름 속에서 혼란없이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놀랐던 것.
앞으로도 좋은 창작활동이 잘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