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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화에 이어서, 레퀴엠은 화살을 집어든 폴나레프를 죽이려고 달려듭니다. 설령 그게 원래 자기 주인이라고 하더라도 화살을 건드린다면 망설임없이 달려듭니다. 다행히 죠르노와 미스타가 레퀴엠을 저지하기는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주변의 사람들이 점점 점점 변이하기 시작합니다. 레퀴엠의 진정한 능력이 발현되기 시작한 겁니다.? 빨리 레퀴엠을 저지해야 할 텐데... 죠르노가 갑자기 멈춰서라고 합니다. 네 명 중에 디아볼로가 숨어들어가 있는 것을 눈치챈 거죠.?
디아볼로가 숨어 있던 곳은 바로 미스타의 몸, 트리시에 끼어들어가 있었습니다. 디아볼로는 그대로 레퀴엠을 향해 달려갑니다. 레퀴엠의 그림자의 방향을 통해, 레퀴엠이 바로 자기 자신의 그림자라는 걸 깨닫고, 뒤에 있는 태양을 부수니 레퀴엠이 파괴됩니다. 그렇게 화살을 주우려 하지만, 골드 익스피리언스와 스파이스 걸이 방해합니다. 디아볼로는 트리시를 아예 죽이려고 하는데...
과연 이 싸움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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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9-06-29 21:03:49
기묘할 뿐만 아니라 온갖 생명체가 변이되는 장면은 기괴하기 짝이 없었어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게 온갖 잔혹한 장면은 다 나오는데, 5부는 특히 그 정도가 심하다고 할까요. 게다가 그 변이가 일어나는 생명체들의 모습은 노토리어스 빅이 보여준 것처럼 징그러움의 극치를 달리고...
레퀴엠은 대체 무엇을 하려고 그렇게 된 걸까요. 아무리 봐도 이해불가상태...
SiteOwner
2019-07-01 22:22:02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잘 파악이 안되어서 상당히 혼란스러운 회차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스토리를 기획해 낼 수 있는 작가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게임을 즐겼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스타크래프트같은 전략시뮬레이션에서 다른 세력들의 적이 밀고 들어올 때에 느꼈던 그 혼란상이 실버 채리엇 레퀴엠에서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적은 많고, 자신의 역량은 제한되어 있어서 중과부적인 상태. 그걸 여기에서 느끼다니 정말 기묘합니다.
그러고 보니 변이 또한 스타크래프트의 저그를 연상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