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글을 쓰는 9월 1일은 저의 복학일입니다. 그러하였습니다.
1년만에 학교에 간 감상은, 음.....변한 듯 변하지 않은 우리 학교? 가령 저희 학과 건물에 있던 빵집이 없어졌다던가 뭐 그런 것 말이죠. 조금 아쉽더군요.
사실은 본격적인 복학은 오늘이었지만 방문한 것 자체는 복학 하루 전, 그러니까 어제에 이미 다녀왔었습니다. 잠시 학과 조교를 뵐 일이 있어가지고요. 조교가 바뀌어 있는데 저희 학과 선배님이셔서 놀라우면서도 반가웠습니다.
덤으로 어제 첫 방문 때에는 구입했던 그 세일러 셔츠(아트홀에 올린 이것.)를 입고 갔었습니다. 의외로 그리 다른 사람들 눈에는 띄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조교님, 그러니까 선배님은 보시고 학도병 컨셉이냐고 물으시더군요. 뭐어 세일러복 하면 군복의 이미지와 동시에 교복의 이미지가 있으니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다만 오늘은 평범하게 청바지에 샴브레이 셔츠였습니다. 그런데 이 복장으로도 낮에는 햇빛에 푹푹 찌는 것 같았죠. 분명 아침만 해도 쌀쌀했던 것 같은데.....나중에 또 비가 온다는데 그 때 즈음이면 이 일교차가 좁혀질까요.
여튼 첫주라서 그런지 특별히 수업 진도를 나가는 건 아니고 어떤 수업인지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정도로 간단히 끝내는 정도였습니다.
그나저나 분명 새벽 4시에 일어나 잠도 거의 못자고 나왔던 것 같은데 의외로 졸리지가 않더군요. 어째서였을까요.
여튼 그러하였습니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588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29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2
|
2020-02-20 | 421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201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240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825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389 | |
| 6371 |
최우수상 위에 대상이라는 옥상옥(屋上屋)
|
2026-03-16 | 5 | |
| 6370 |
오늘 지진이었다는데 못 느꼈습니다2
|
2026-03-14 | 22 | |
| 6369 |
제대로 말하지 않는 불청객2
|
2026-03-13 | 28 | |
| 6368 |
이란이 더러운 폭탄(Dirty Bomb)을 안 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2
|
2026-03-12 | 44 | |
| 6367 |
동일본대지진 15년, 후쿠시마현에서는 레이싱연료가 자란다2
|
2026-03-11 | 44 | |
| 6366 |
싫어도 각자도생 - 주한미군 그리고 노란봉투법
|
2026-03-10 | 38 | |
| 6365 |
이탈리아에 글로벌 대기업이 없다니?!2
|
2026-03-09 | 53 | |
| 6364 |
주말 동안의 이야기 몇 가지.4
|
2026-03-08 | 69 | |
| 6363 |
석유를 악마화해서 뭐가 남을까2
|
2026-03-07 | 49 | |
| 6362 |
[중대공지] 보안서버가 설치되었습니다2
|
2026-03-06 | 57 | |
| 6361 |
원자력잠수함이 사상 2번째로 어뢰공격을 성공시켰다
|
2026-03-05 | 42 | |
| 6360 |
한국기업 브랜드 선호를 막는 간접광고 적대정책2
|
2026-03-04 | 52 | |
| 6359 |
3.1절과 일본여헹을 엮는 행태는 언제까지...
|
2026-03-03 | 45 | |
| 6358 |
부동산 관련으로 이상한 이야기를 좀 해 보자면...
|
2026-03-02 | 51 | |
| 6357 |
[속보] 이란 공습, 하메네이 사망4
|
2026-03-01 | 117 | |
| 6356 |
건강문제애 대한 글은 안 쓰면 좋겠지만...
|
2026-02-28 | 55 | |
| 6355 |
표현하지 않는 것도 표현의 자유에 해당됩니다
|
2026-02-27 | 61 | |
| 6354 |
"타노 카즈야" 라는 보도에서 보인 한국언론의 문제2
|
2026-02-26 | 64 | |
| 6353 |
포럼 개설 13주년을 맞이하여6
|
2026-02-25 | 219 | |
| 6352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4년째 그리고 서울4
|
2026-02-24 | 86 |
2 댓글
마드리갈
2016-09-01 23:58:08
이제 복학하셨군요. 그리고 신학기를 맞이하시느라 바빠지겠어요.
요즘 갑자기 추워지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래요. 특히 2학기는 짧으니까요.
소련/러시아의 해군복 셔츠를 입고 학교에 가셨다니!! 정말 신기해요!! 알아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째서 소련군 군복이?! 하고 놀라겠지만, 일단 몇 명이나 될지...
지금 졸리지 않더라도 갑자기 곯아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휴식은 중요해요.
SiteOwner
2016-09-15 16:4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