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에 걸쳐서 강풍이 불었죠.

탈다림알라라크, 2016-05-04 23:43:12

조회 수
184

어제 도서관을 나서서 집으로 가는 길에 공원을 지나는데, 마치 태풍 불 때나 있음직한 광경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길에 나뭇잎과 꽃잎, 잔가지가 우수수 떨어져 있는 겁니다. 거기다가 비 온 것도 아직 다 마르지 않아서 땅도 질척질척했죠. 그걸 보고 태풍이라도 불었나 싶어 잠시 고개를 갸우뚱했는데, 거기에다가 마치 3월으로 돌아간 듯 추워져서... 집에까지 가는 데 참 고생이 많았죠.


뉴스를 보니 강한 저기압 때문에 전국적으로 강풍이 불었다는군요. 어딘가에는 강풍으로 영화관 간판이 날아와서 아파트 베란다를 덮쳤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다들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었기를 바랍니다.

탈다림알라라크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SiteOwner

2016-05-05 13:18:09

여기는 그나마 바람이 조금 강하게 불었습니다만, 다른 곳에서는 엄청난 피해를 안겨준 모양입니다. 안동에서는 건물 지붕이 뜯겨서 100m 이상 떨어진 아파트단지에 격돌하는가 하면 또 다른 지방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관광객이 압사하거나 도로변의 옹벽이 바람에 부서져 낙석사고가 일어나 달리던 자동차가 전복되기도 했습니다.


군복무 때 돌풍으로 부대 내의 나무가 꺾여 쓰러진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부대 차원에서 막사 밖을 나설 때 항상 헬멧을 쓰고 다녀야 했습니다. 그게 생각났다 보니 오늘의 잠잠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마드리갈

2016-05-05 15:18:30

바람도 비도 많았군요. 여기는 바람은 좀 세게 불었고, 비는 어제 오전에 조금 왔다가 오후가 되자 모두 말랐는데...

요즘 날씨가 일교차가 크다 보니 종잡기 힘들어요. 그렇다 보니 건강악화에 조심하고 있어요. 탈다림알라라크님도 건강에 이상이 없으시길 바랄께요.


아예 완전히 더운 여름이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파스큘라

2016-05-06 01:17:41

여기는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바람은 꽤나 강풍이 휘몰아쳤는데, 몇년전 수도권을 직격으로 휩쓸고 지나갔던 2010년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비나 눈이나 안개 낀 음침한 날씨가 취향이긴 하지만 바람이 이렇게 휘몰아쳐서야... 기온도 널뛰기하듯 오락가락하는데다 이런 때에 건강 해치기 딱 좋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588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52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214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2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238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82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389
6370

오늘 지진이었다는데 못 느꼈습니다

1
  • new
SiteOwner 2026-03-14 17
6369

제대로 말하지 않는 불청객

2
  • new
마드리갈 2026-03-13 26
6368

이란이 더러운 폭탄(Dirty Bomb)을 안 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6-03-12 40
6367

동일본대지진 15년, 후쿠시마현에서는 레이싱연료가 자란다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3-11 43
6366

싫어도 각자도생 - 주한미군 그리고 노란봉투법

  • new
마드리갈 2026-03-10 37
6365

이탈리아에 글로벌 대기업이 없다니?!

2
  • new
마드리갈 2026-03-09 49
6364

주말 동안의 이야기 몇 가지.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6-03-08 69
6363

석유를 악마화해서 뭐가 남을까

2
  • new
마드리갈 2026-03-07 44
6362

[중대공지] 보안서버가 설치되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6-03-06 56
6361

원자력잠수함이 사상 2번째로 어뢰공격을 성공시켰다

  • new
마드리갈 2026-03-05 42
6360

한국기업 브랜드 선호를 막는 간접광고 적대정책

2
  • new
마드리갈 2026-03-04 48
6359

3.1절과 일본여헹을 엮는 행태는 언제까지...

  • new
마드리갈 2026-03-03 45
6358

부동산 관련으로 이상한 이야기를 좀 해 보자면...

  • new
SiteOwner 2026-03-02 50
6357

[속보] 이란 공습, 하메네이 사망

4
  • new
Lester 2026-03-01 117
6356

건강문제애 대한 글은 안 쓰면 좋겠지만...

  • new
마드리갈 2026-02-28 53
6355

표현하지 않는 것도 표현의 자유에 해당됩니다

  • new
SiteOwner 2026-02-27 61
6354

"타노 카즈야" 라는 보도에서 보인 한국언론의 문제

2
  • new
마드리갈 2026-02-26 64
6353

포럼 개설 13주년을 맞이하여

6
  • new
SiteOwner 2026-02-25 219
635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4년째 그리고 서울

4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2-24 86
6351

연휴 다음의 새벽입니다.

4
  • new
Lester 2026-02-23 11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