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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러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뭔가 시원한, 아니 찬 기운이 팔과 다리에 느껴졌습니다.
한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아침에도 조금 따뜻한 편이었는데 금세 기온이 내려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낮에는 8월 못지않게 더웠습니다. 더군다나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도서관을 나와서 약 1km 정도를 걸어서 갔는데, 금세 땀이 맺혔죠. 그래도 차비도 아끼고 운동도 한다고 생각하니 마냥 나쁘지는 않았지만, 한 며칠 만에 다시 땀을 흘려 봤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니까 또 선선해지는군요. 하... 앞으로 당분간 이런 날씨가 계속되다가, 점점 낮에도 시원해지겠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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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15-09-10 23:55:52
정말 요즘 날씨가 대응하기 참 힘들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이 때가 가장 난감하기 이를데 없으니...
그리고 일교차가 크면 한쪽 날씨에 맞추기 어려우니 몸 상태가 어그러지기 쉬워요.
환절기에 특별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매년 가을이 짧아지는 터라 겨울은 더욱 급격하게 오겠죠.
SiteOwner
2015-09-11 14:02:17
그렇습니다. 낮에는 앞뒤 베란다를 완전히 개방해야 하고 밤에는 완전히 잠궈 둬야 할 정도입니다.
일교차가 커진 게 느껴지다 보니 지치기도 쉬워지고, 수술한 곳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주는 집에서 쉴 수 있었고 수술한 곳도 잘 나아가는 중이라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만 다음주에도 역시 일교차가 큰 날이 지속된다면 많이 곤란하겠지요.
건강 유지에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루유키
2015-09-12 13:22:56
저녁에 쌀쌀하다 싶으면 사놓은 파카 종종 입고나가긴 하는데, 저한텐 아직 날씨가 많이 덥네요.
날씨가 얼른 추워져서 파카를 항상 입고다니고 싶습니다.
스타플래티나
2015-09-12 23:50:50
오늘은 비까지 오네요. 저녁이라 못 봤긴 하지만요...
아무튼, 저는 겨울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가을이라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