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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샤프낙서

안샤르베인, 2014-12-31 21:34:04

조회 수
249

연말기념은 아니지만 정말 오랜만에 낙서를 해서 올려봅니다.

IMG_20141231_115239.jpg

IMG_20141231_115043.jpg


이 둘은 동일 인물입니다.

계속 낙서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위의 방식으로 머리를 좀 바꿔봤습니다.

친구는 지저분한 밑의 머리보단 윗머리가 더 낫다고 하더군요. 저도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만족했습니다.

다만 윗머리는 정말 이벤트성이고, 평소엔 아래쪽 스타일을 고수하죠.


IMG_20141229_093644.jpg


그리고 이건 책상낙서.

얼굴 그려주기로 약속한 분들이 몇 있는데 그중에 저애가 제일 어려워서(...) 가끔씩 연습중인데 스타일 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안샤르베인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6 댓글

마드리갈

2014-12-31 22:11:23

처음의 두 일러스트가 동일인의 것이라구요? 정말인가요...?

그냥 얼핏 보기에는 남매간으로 보였어요. 위가 여동생, 아래가 오빠로...신기해요!! 다시 보니 상의를 여미는 방향에서 살짝 갸웃거렸지만, 세계관 내의 방식이 현실세계의 것과 차이를 보인다면 또 이야기가 다를 것 같고...그래서 판단을 보류했거든요.

세번째 일러스트의 인물은 상당히 엘리트같이 보여요. 어떤 스타일로 다듬어질지가 기대되고 있어요!!


세 일러스트 모두 재미있게 잘 감상했어요!!

안샤르베인

2014-12-31 22:56:44

윗쪽은 어릴때 찍은 사진이라서 더 어려보이는게 당연한거긴 해요. 일단 상의를 여미는 건 현실의 것을 따르려고 생각중입니다.

세번째는 아는 동생인데 저 2대8머리가 상당히 잘 어울려서 인상깊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저 스타일을 잘 못그리는데도 불구하고 연습중이에요.

TheRomangOrc

2014-12-31 22:53:33

샤프를 쓰는 법이 상당히 발전했네요.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터치가 많이 다듬어졌어요.

내년에는 더 많이 늘겠죠.  기대 되요.

안샤르베인

2014-12-31 22:57:17

그렇게 말씀하시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으로는 얼마나 발전할까 스스로도 기대가 됩니다.

SiteOwner

2014-12-31 23:55:34

재미있는 일러스트, 잘 보고 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일러스트에 나온 인물이 동일인이라길래 처음에는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살짝 난처해하는 표정이 상당히 아름다운 터라, 중국 춘추전국시대 때의 미녀 중의 한 사람이었던 서시가 아마 저런 미모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세번째 일러스트의 인물이 실제 인물이라니!! 제가 저렇게 생기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샤르베인

2015-01-01 00:22:25

전 처진 눈을 그리게 된 지가 상대적으로 최근이기 때문에 쳐진 눈매의 캐릭터는 꽤나 어려워하곤 합니다만 저 캐릭터는 그릴때마다 예쁘게 나와서 좋아해요.

아래쪽의 아이는 사실 제가 그린것보단 많이 귀여운 인상입니다. 이제 막 스물이 넘긴 했지만 소년의 느낌이 있달까요. 눈이 예쁘게 생겼죠. 소나 사슴눈이라고 하면 딱 맞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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